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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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과 폐월슈와지ᄐᆡ 잇서 요〻정〻ᄒᆞ나 면광의 노기 어리엇거ᄂᆞᆯ 즁심의 ᄉᆡᆼ각ᄒᆞ되 ᄂᆡ의 ᄒᆡᆼᄉᆞ가 노류장화 갓치 ᄃᆡ졉ᄒᆞᆷ을 노ᄒᆞᆷ이로다 ᄆᆞᄋᆞᆷ을 ᄌᆞᄒᆡᄒᆞ니 슈괴막시이라 시비ᄅᆞᆯ 불너 ᄎᆞ를 올이라 ᄒᆞ야 마시고 평심ᄂᆡ언왈 그ᄃᆡ ᄂᆡ 집의 드러온지 ᄉᆞ오일의 상봉이 쳐음이라 당초의 올졔ᄂᆞᆫ 날을 위ᄒᆞ여 왓거ᄂᆞᆯ 오ᄂᆞᆯ〻 당ᄒᆞ야 통방이 처음이라 남이 알게질걸 쥴은 모로되 노긔ᄂᆞᆫ 무ᄉᆞᆷ 일인엇고 니씨 염슬ᄃᆡ왈 첩은 연세 미셩ᄒᆞ고 누가의 ᄉᆡᆼ장ᄒᆞ야 법도ᄅᆞᆯ 불통ᄒᆞ며 예졀를 듯지 못 ᄒᆞ여기로 귀문권당의 드러와 누슴ᄒᆞᆫ ᄒᆡᆼ실을 뵈올가 근심이 올나니 상공게ᄋᆞᆸ셔 첩을 누가 ᄉᆡᆼ장으로 ᄉᆡᆼ각ᄒᆞ사 ᄆᆡᆨ을 보려 ᄒᆞ시니 ᄌᆡ상가의 업ᄉᆞᄂ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야 쳡을 지쳔이 알으시니 쳡이 뉘신지ᄂᆞᆫ ᄉᆡᆼ각지 못 ᄒᆞ고 상공이 쳡을 장화의 유ᄃᆡ로 알으시ᄆᆡ 용열ᄒᆞᆫ 소견의 노와ᄒᆞᆫ 일이소이다 ᄒᆞ거ᄂᆞᆯ 판셔 들은즉 말이 다 쥬옥이라 소진장의 구변이라도 ᄃᆡ답ᄒᆞᆯ 말이 업스나 쳐엄의ᄂᆞᆫ 그ᄃᆡ의 위인과 범절을 엇더ᄒᆞᆫ 쥴 몰나 ■여염녀젹지 아니 ᄒᆞ더니 실노 민쳡ᄒᆞᆫ지라 크게 기거 ᄉᆞ랑온 ᄆᆞᄋᆞᆷ이 발ᄒᆞ야 ᄎᆡᆨ망 갓ᄐᆞᆫ 말을 들어도 귀경이 되니 엇지 ᄎᆞᆷ으리오 나소와 옥슈ᄅᆞᆯ 잡고 우어왈 그ᄃᆡᄂᆞᆫ ᄂᆡ 집 가권이요 나ᄂᆞᆫ 그ᄃᆡ의 가장이라 서로 민안지ᄉᆞ가 잇다ᄒᆞᆫ들 부〻간 졍니의 허물노 알아 그ᄃᆡ 지노ᄒᆞᆯ ᄇᆡ 아니여날 과이 셜워ᄒᆞ니 연만소치예괴무지로다 ᄒᆞ신ᄃᆡ 이ᄋᆡ피셕ᄒᆞ면 영용ᄃᆡ왈 쳡은 본ᄃᆡ 놉피 ᄇᆡ오지 못 ᄒᆞ고 널니 문견 엽ᄉᆞ와 죤젼의 불공을 지쳐ᄉᆞ오니 죄ᄉᆞ 무지로소이다 ᄒᆞ고 다시 이러안거ᄂᆞᆯ 판셔왈 ᄂᆡ의 실쳬요 그ᄃ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