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31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할 일 업셔 영ᄃᆡ로 ᄒᆞ리라 ᄒᆞᆫ ᄃᆡ 슉길이 탈ᄂᆡ왈 날을 ᄌᆞᆯ 건네면 너의겨 큰 고이 잇고 ᄯᅩᄒᆞᆫ 귀이 되일라 ᄒᆞ고 ᄃᆡ마도로 향ᄒᆞ야 가니라 각셜 이 ᄯᆡᄂᆞᆫ 임진연 츈졍월이라 ᄌᆞ연 ᄇᆡᆨ셩이 소동ᄒᆞ야 ᄉᆞ방의 훙〻ᄒᆞ단 말이 타다ᄒᆞᄆᆡ 조졍의 ᄂᆡ두 화복을 모로고 인심이 ᄉᆞᆯ난ᄒᆞ며 연변 ᄇᆡᆨ셩은 포변이 가물이 드ᄂᆞᆫ 나무 각은 지쥭 겁즐을 쥬이다가 방목ᄒᆞ기ᄅᆞᆯ 삼연ᄎᆡ ᄒᆞ더라 쳔만의외의 츈ᄉᆞᆷ월을 당ᄒᆞ야ᄂᆞᆫ지라 부ᄉᆞᆫ 쳠ᄉᆞ 졍공의 명은 발의니 쳠ᄉᆞ 온 지 십일각이라 삼월 삼일을 당ᄒᆞ여 날이 온화ᄒᆞᄆᆡ 졀용도의 ᄆᆡᄉᆞᆫᄒᆡᆼ 갓다가 ᄂᆞᆯ이 ■기가봇ᄒᆞ야 본ᄃᆡ군이지고ᄒᆞ리 회상이됴 왜머변전 삼 척이 수종을 너머 오나이다 ᄒᆞᆫᄃᆡ 쳠ᄉᆞ 알괘라 ᄒᆞᆫ 후 볼과 일시 가지 못 ᄒᆞ야 ᄯᅩ 고ᄒᆞ되 ᄇᆡ 슥십 쳑이 슈즁을 오나이다 ᄒᆞ거ᄂᆞᆯ ᄯᅩᄒᆞᆫ ᄂᆞᆯᄃᆡ라 ᄒᆞ고 의심ᄒᆞ던 ᄎᆞ의 연ᄒᆞ여 진고ᄒᆞ되 ᄃᆡ션이 슈즁으로 건너오ᄂᆞ이다 쳠ᄉᆞ ᄃᆡ경ᄒᆞ야 고봉 올나 망견ᄒᆞᆫ즉 슈업슨 신쳑의 ᄒᆡ즁을 덥퍼 오거ᄂᆞᆯ 쳠ᄉᆞ 졀ᄉᆡᆨᄒᆞ야 급〻히 ᄇᆡ여 오나선쳠이 도박ᄒᆞ니 션발시ᄉᆞᆷ 쳑이 발겨졀용도을 당ᄒᆞ야올걱도젼양의 드러난지라 쳠ᄉᆞ 젼선은 ᄒᆞᆯ 슈 업셔 ᄇᆞ리고 본셩의 드러여 취ᄒᆞ야 ᄉᆞᄅᆞᆷ을 모ᄒᆞᄂᆞ 불과 수삼ᄇᆡᆨ의 넘지 못 ᄒᆞᄂᆞ 그 외ᄂᆞᆫ 피란동ᄒᆞᆫ지라 쳠ᄉᆞ ᄒᆞᆯ 길 업셔 퍼문ᄒᆞ고 창곡과 ᄆᆡ일 양식을 쥬합ᄒᆞ니 불과 이월지양이라 졍공의 앙천탄식ᄒᆞ고 도젹이 각가의 범ᄒᆞ니 은쥬활노 쏘와 방비ᄒᆞ야 왜군 슌ᄇᆡᆨ 명을 쥭의고ᄂᆞᆯ마당 졉진ᄒᆞ야 ᄒᆞᆫᄃᆞᆯ 십일만의 양머졀종ᄒᆞ고 졍공의 좌근 각지 손가락이 장ᄒᆞᆫ지라 우궁을 두로나 엇지 온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