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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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리요 하ᄉᆞ월 십ᄉᆞ일 쥭이여 큰 별일강쥭이 더러지니 졍공의 츄연 쟝란ᄒᆞ고 ᄯᅩᄒᆞᆫ 실시가 삼일이라 초ᄒᆞᆫ젹 항왕인들 엇지 ᄒᆞ리요 왜장이 증산이 올나 셩즁의 궁ᄉᆞ 만치 아니ᄒᆞᆷ을 보고 군졸을 모ᄅᆞ ᄒᆞ거ᄂᆞᆯ 졍공이 본험을 ᄎᆞᆷ지 못 ᄒᆞ여 발검ᄒᆞ야 월셤ᄒᆞᄂᆞᆫ 왜졸 슈삼ᄇᆡᆨ을 버흐고 도라보니 셩즁이 모도 왜병이어날 복향ᄌᆡᄇᆡ 후의 칼을 드러 ᄌᆞ슈ᄒᆞ니 쳥쳔이 음회ᄒᆞ고 일월리 무광ᄒᆞ더라 왜장이 극ᄒᆞᆫ 츙션이라 ᄒᆞ야 신레를 경셩 본가로 보ᄂᆡ고 못ᄃᆡ 층찬ᄒᆞ더라 각설이ᄃᆡ ᄃᆞᄃᆡ쳠ᄉᆞ 윤공의 명은 긔셩의니 왜병이 분산진의 도박ᄒᆞᆷ을 듯고 ᄃᆡ경ᄒᆞ야 션쳑을 모후고 젼션 삼 쳑을 ᄒᆞᆸᄒᆞ야 ᄃᆡ소션 심여 쳑을 거ᄂᆞ려 슈영으로 가다가 셔령진 압피셔 왜션 슈ᄇᆡᆨ 쳑을 만나 졉젼ᄒᆞ니 십여 쳑 ᄇᆡ로 엇지 슈ᄇᆡᆨ 쳑을 ᄃᆞᆼᄒᆞ리요 슬푸다 윤공이 북햑 ᄉᆞ비ᄒᆞ고 ᄌᆞ경치ᄉᆞᄒᆞ니 ᄯᅩᄒᆞᆫ 츙셩의 지극ᄒᆞ더라 각셜 이젹의 좌슈ᄉᆞ ᄇᆡᆨᄒᆡᆼ은 왜젹이 ᄃᆡ감ᄒᆞᆷ을 보고 젼션과 셩을 보리고 도망ᄒᆞ야 안동으로 가다 각셜 동ᄂᆡ부ᄉᆞ 송공 상형은 왜병이 ᄉᆞ월 초ᄉᆞᆷ일 동ᄂᆡ을 쳠범ᄒᆞᄆᆡ 군병을 뫼ᄒᆞ고 ᄯᅩᄒᆞᆫ 좌병 ᄉᆞ왓거ᄂᆞᆯ 셥역ᄒᆞ여 십여일 졉젼ᄒᆞ나 와병은 더옥 벌 낫ᄃᆞᆺ ᄒᆞ고 드러오거ᄂᆞᆯ 숑공이 밤마당 ᄒᆞᄂᆞᆯ기 비더니 십ᄉᆞ일 ᄌᆞ시 여남을 셔기 ᄒᆞᄂᆞᆯ의게 질며 화광의ᄒᆞᆫ별은 쓰고 남을 더러지이 송공이 츄연 장란ᄒᆞ니 시비 슈ᄉᆞᆷ십이 아니 울 이 업더라 ᄀᆡ동을 당ᄒᆞ야 병왜이 함셩ᄒᆞ고 동북문 두ᄉᆞ이를 ᄀᆡ치고 벙종이 왜장의 쳔만ᄒᆞ엿거ᄂᆞᆯ 좌벼ᄉᆞᄂᆞᆫ ᄇᆡᆨ말를 타고 복문으로 도망ᄒᆞ고 소공은 밋처거드■■ᄒᆞ야 감옷우이■■ᄒᆞ고 ■■■돌■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