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5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왕 즉위ᄒᆞ심으로 한림이 급피 경셩의 발ᄒᆡᆼᄒᆞ시며 부■긔 가즁범ᄇᆡᆨ을 부탁ᄒᆞ시고 ᄒᆡ룡을 안고 ᄉᆞ랑ᄒᆞ시다가 부인의게 젼ᄒᆞ시고 발ᄒᆡᆼᄒᆞᆯᄉᆡ ᄯᅥ나난 졍이 ᄋᆡ〻ᄒᆞ뎌라 ᄎᆞ설이라 이ᄯᆡ 안동 북면 쇼션동의 ᄒᆞᆫ ᄌᆡ상이 잇스되 셩은 루요 명은 항이니 셰ᄃᆡ로 고관ᄃᆡ작이 ᄭᅳᆫ치지 아ᄂᆡᄒᆞ더니 류항의게 이르러 소년등과ᄒᆞ여 벼살이 공조판셔의 이르러ᄯᅥ니 호간의 논박을 만나 삭탈관직 ᄒᆞ이시고 고향의 도라와 췅풍명월노 벗을 ᄉᆞᆷ아 셰상의 한가한 ᄉᆞᄅᆞᆷ일네라 그 부인 김씨ᄂᆞᆫ 장령 벼ᄉᆞᆯ ᄒᆞ던 김한의 녀라 나히 ᄉᆞ십ᄋᆡ 너머 쇠년이로ᄃᆡ 아달이 업고 ᄃᆞᄆᆞᆺ 일녀랄 두어시나 화용월ᄅᆡᄂᆞᆫ 월나라 셔시와 당나라 양그비와 쵸나라 우미인이라도 이예 밋지 못ᄒᆞᆯ ᄇᆡ라 겸ᄒᆞ야 니ᄇᆡᆨ의 문장을 가져시니 녀즁군ᄌᆞ요 인즁호걸이라 판셔 항상 ᄋᆡ즁ᄒᆞ야 일으시되 일후의 져와 갓ᄐᆞᆫ ᄶᅡᆨ을 만나 봉황의 깆드림을 보러ᄒᆞ고 ᄆᆡ일 ᄇᆞᄅᆡ시며 ᄯᅩᄒᆞᆫ 류가의 절후될가 한ᄐᆞᆫᄒᆞ시니 부인이 들으시고 츄연ᄐᆞᆫ식왈 이 다 쳡의 죄악이오니 ᄒᆞᆷ구무언이로이쇼이다 그러ᄒᆞ오나 양가슉녀ᄅᆞᆯ 구ᄒᆞᄋᆞᆸ셔 ᄌᆞ식 나아 우리 후ᄉᆞᄅᆞᆯ 이음이 엇뎌ᄒᆞ신잇가 ᄒᆞ신ᄃᆡ 판셔 들으시고 부인의 심란진위를 몰나 응답지 아니ᄒᆞ시고 ᄃᆞᄆᆞᆺ 미소ᄒᆞᆯ ᄯᅡ람일네라 잇ᄯᆡ 예ᄂᆡ경촌 ᄉᆞ난 니셩즁이라 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이 잇스되 츈방관원승지벼ᄉᆞᆯ ᄒᆞ다가 감찰 질문을 신원치 못 ᄒᆞ고 고향의 도ᄅᆞ와 쳥계예 고기 낙기와 월하의 밧갈기를 일삼아 농부어옹이 되야가ᄉᆞᆫ이요 부ᄒᆞ나 아ᄃᆞᆯ이 업고 ᄃᆞ못 일녀 두어ᄯᅥ니 류판셔 부인 김씨 니승지의 여식이 덕ᄒᆡᆼ이 거록ᄒᆞᆷ을 듯고 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