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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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육ᄇᆡᆨ인일인도ᄉᆞᄂᆞᆫ일이업거ᄂᆞᆯ 여송이 ᄃᆡ로ᄒᆞ야 방쳔화국을 들고 호통을 질으메 젼장나아가왈 나의 가졍의 쳐를 엇지 못살놉의게두어격으리요 화국을 들어 둘식 셧식 ᄶᅵᆨ이 동셜영을 너긔고분을 ᄎᆞᆷ지 못ᄒᆞ야 벽역갓치 쇼ᄅᆡᄅᆞᆯ 질르니 두눈의 화광이 일어 무지게되ᄂᆞᆫ지라 ᄇᆞ로쳥졍이 진의 당ᄒᆞ야 와병을 셕흔풀벼희덧ᄒᆞᄂᆞᆫ지라 쳥졍의 ᄃᆡ겁ᄒᆞ야 ᄒᆞᆫ번 ᄊᆞ호지 못ᄒᆞ야 후군으로 도망ᄒᆞ야 츙쳥ᄂᆞᆫ공쥬로다ᄅᆞᄂᆞ거ᄂᆞᆯ 여송의 즁군증ᄒᆞᆫᄐᆡ 익송긴일관과 평안도용강ᄉᆞᄅᆞᆷ김응셔등을 명ᄒᆞ야 쳥졍을 ᄷᅩᄌᆞ 공쥬로 보ᄂᆡ고 예숑은 황쥬영이유진ᄒᆞ고글은ᄯᅳᆺ을 ᄉᆡᆼ각ᄒᆞ니 ᄒᆞ로ᄂᆞᆫᄇᆡᆨ노ᄉᆡᄐᆞᆫ소엔 션ᄇᆡ진압폐범ᄉᆞᄒᆞ〻고가거ᄂᆞᆯ 여송의 ᄃᆡ로ᄒᆞ야져장을 호령ᄒᆞ야 잡아오라ᄒᆞ되 잡지 못ᄒᆞᆯ지라 여숑이 ᄃᆡ분ᄒᆞ여 쳔이쳘이노ᄉᆡᄅᆞᆯ ᄐᆞ고 규편을 두어치이노ᄉᆡ풍운을 ᄶᅩᄎᆞᄂᆞᆫ지라 ᄎᆡ를여려치되 압셔가ᄂᆞᆫ 셔ᄇᆡ이마를 ᄯᆞ로치 못ᄒᆞᄂᆞᆫ지라 셜분ᄒᆞ야 급피 ᄯᆞ로더니 임이 셕양이 되니ᄅᆞᆯ혀두려온지라 져양이촉번의진퇴유곡적이라 도라오지 못ᄒᆞ고 ᄯᆞ라가더니 군션ᄇᆡᄒᆞᆫ반송ᄒᆞ니 붓치질일ᄌᆞᄇᆡᆨ우면을 들어 붓치니 인ᄒᆞ야학발노인이 되야숑ᄒᆞ니 붓ᄎᆡ질ᄒᆞ거ᄂᆞᆯ 신인〻쥴알고 나아가 뵈온ᄃᆡ노인이우어왈 장군이지빈ᄒᆞᆫ 션ᄇᆡᄅᆞᆯ ᄯᆞ라노라고근고ᄒᆞ신 가시부오니 쥬인입두이부일ᄒᆞ야이다 여송왈 소장의 션ᄉᆡᆼ의 게션ᄎᆡᆨ을 ᄇᆡ올가ᄒᆞ야 왓ᄉᆞ오니 혹 ᄂᆡ두ᄌᆡ앙을 붓ᄌᆞᆸ고 져ᄒᆞ오니 가릇쳐쥬옵소셔ᄒᆞᆫᄃᆡ 노인미쇼ᄒᆞ고왈 노ᄂᆞᆯ임의자무오니 ᄂᆡ가집의가슈에가라ᄒᆞ신ᄃᆡ 여송이 ᄃᆡ답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