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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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ᆷ기드러가니 초가삼간긔 졍쇠ᄒᆞ더라 셕반을 ᄌᆡ촉ᄒᆞ야 권ᄒᆞ고 밤을 지ᄂᆡ고 명조이노인탄식ᄒᆞ여왈 ᄂᆡ ᄌᆞ식이 잇스나 업슴갓치 못ᄒᆞᆫ거시 아부친구가 왓시되보ᄂᆞᆫ일이 업스니 이러 푸포ᄂᆞᆫ 인물이 어ᄃᆡ잇스리요 ᄃᆞᄒᆡᆼ을 장군을 ᄆᆞᆫ나스니 ᄂᆡ 이 ᄌᆞ식을 그ᄌᆡ으변평ᄉᆡᆼ 원을 풀가ᄒᆞ노라ᄒᆞ거ᄂᆞᆯ 여송왈 쥬인이 ᄌᆞ식을 쥭이라ᄒᆞᆷ은 소장을 ᄭᅮ종ᄒᆞᆷ이로소이다 노인왈 실장이요츄효도초효부실ᄒᆞᆫ 말이 아니라 ᄂᆡ의 소원을 맛치면은헤ᄉᆞ후ᄂᆞᆫ망이라ᄒᆞ거날 여송의 지ᄉᆞᆷ양ᄒᆞᆫ디 노인이 ᄇᆡᆨ조ᄋᆡ 눈물을 히고이미만변부탁ᄒᆞ니 허락ᄒᆞ고 안ᄌᆞᄯᅥ니 노인이 시비ᄅᆞᆯ명ᄒᆞ야 노오라ᄒᆞ거ᄅᆞᆯᄉᆞ오ᄎᆡ가되나오지아니ᄒᆞ니 노인이 분을 ᄎᆞᆷ지 못ᄒᆞ여 쳐■ᄒᆞ거ᄂᆞᆯ 여송의 분기ᄃᆡ발ᄒᆞ야고상ᄃᆡ질왈 부모의 명을 듯지아니 자식은 금슈의 비ᄒᆞ거ᄂᆞᆯ 엇더한 ᄉᆞᄅᆞᆨ의 관ᄃᆡ그ᄃᆡ 무례ᄒᆞ고 법을 물ᄂᆞᆫᄯᅩᄃᆞᄒᆞ며보고져ᄒᆞ더니 후면삿방으로 ᄒᆞᆫ소안이나오거ᄂᆞᆯ 엇더ᄒᆞᆫ ᄌᆞᆸ인이 ᄂᆡ 집이와 요라ᄒᆞ뇨ᄒᆞ거ᄂᆞᆯ 여송이 보니 신ᄌᆞᆼ의 구쳑이요 눈은 경미갓고 얼골은 먹작갓고 슈염은 ᄇᆡ예ᄂᆞ리고 곰의 등의 일이허리며ᄒᆞᄂᆞ비파리니 ᄆᆞᄋᆞᆷ의 극키엄〻ᄒᆞ나 여숑의 심졍은 쳐겨숭ᄒᆞᆫ거슬보면 구ᄐᆡ여 ᄒᆡᄒᆞᄂᆞᆫ유타노인이 쳥치아니ᄒᆞ여도 쥭이러 ᄒᆞᆯ ᄯᆡ ᄯᅩᄒᆞᆫ 쳥이잇ᄂᆞᆫ지라 ᄆᆞᄋᆞᆷ을 다소리고 노인의 눈치만 볼 ᄯᆡ예 노인이 소년을 시겨 슐을 부우라ᄒᆞ니 소년이 두릇셔 안거ᄂᆞᆯ 여송의 비슈ᄅᆞᆯ ᄲᆡ여 평ᄉᆡᆼ심을 다ᄒᆞ야 치니 쇼년이 도라셔며 네 엇더ᄒᆞᆫ 놈이 관ᄃᆡ 나를 ᄒᆡᄒᆞ려ᄒᆞᄂᆞ야ᄒᆞ고 비슈ᄅᆞᆯ 아ᄉᆞ부비여ᄇᆞ리고 여송을 ᄌᆞᆸ아 ᄃᆞ리ᄅᆞᆯ 삭〻ᄒᆞ고 발기려 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