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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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노인 왈 져 그만ᄒᆞ여과ᄒᆞᆯ 마음을 삭을거시니 근치라 ᄒᆞ신ᄃᆡ소연니노코 식지져왈 너가ᄌᆞᆨ간 작약을 노암의 나라을슈이 ᄉᆡᆼ각ᄒᆞ고 ᄯᅳᆺ슬 그릇먹으ᄇᆡ쥭으려ᄒᆞ야더니 부친게옵서 갈니시고네ᄆᆞᄋᆞᆷ도 ᄒᆡ심하긋기로노와보이며 ᄯᅩ우리나라니유〻ᄒᆞ기토ᄉᆞᆫ여보ᄂᆡ니 ᄉᆡᆼ심도 잡심을 먹지말고 ᄉᆞ속기ᄒᆡ근ᄒᆞ야 국지틀ᄶᅵ치지말ᄅᆞ불련즉어이고국을 보지못ᄒᆞ타이ᄒᆞ거ᄂᆞᆯ 여송이 유국모인이요부그려오ᄅᆡ서물심각이역겨 노인의긔학긱ᄒᆞᆫᄃᆡ 노인왈 부ᄃᆡ 조심ᄒᆞ여 ᄲᅡᆯ리ᄋᆞᆸ을항ᄒᆞ야 무사이 도타가라누지오■잇줄ᄆᆡ업ᄂᆞᆫ이타■시거ᄂᆞᆯ 여숑의 고두ᄉᆞ러ᄒᆞ〻문이나분진도라와지노랄무트니 팔ᄇᆡᆨ육십이년 변쳥셕동일니라진이도라와 즉시 각쳐졔장간곳의 그월을 보ᄂᆡ예도젹을 급피파ᄒᆞ고 ᄉᆞ쇽의 쥬로등ᄃᆡᄒᆞ라ᄒᆞ〻족일발ᄒᆡᆼᄒᆞ야 이쥬로향ᄒᆞ더라 각셜 이 ᄯᆡ 제쥬사람 강혹입이 졔쥬목ᄉᆞ와 긔병ᄒᆞ야 이쥬로ᄃᆡ강을 월셥ᄒᆞ예젼과도광쥬의 웅거ᄒᆞ와장여한결여한ᄒᆡ 등을ᄒᆞᆸ믈ᄒᆞ고 그길노경상도ᄃᆡ구갑영이웅거ᄒᆞᆫ와장운츈동경ᄎᆞᆫ이란말을 듯고 그ᄉᆞᄅᆞᆯ ᄌᆡ촉ᄒᆞ야 경상 감영의 당ᄒᆞ니와 졸슈삼명의 장기ᄅᆞᆯ 가지질 밧스ᄅᆞᆯ갈거ᄂᆞᆯ 홍겁이 보〻ᄃᆡ로ᄒᆞ야 군ᄉᆞᄅᆞᆯ호령ᄒᆞ여 다직바가능지ᄒᆞ야ᄇᆞ리〻 분을 ᄎᆞᆷ지 못ᄒᆞ쳥문밧긔 다라나 운츙송경ᄎᆞᆫ을 불너 질욕을 무슈이 ᄒᆞᆫᄃᆡ 운츙의 셩의예 ᄊᆞ호ᄌᆞᄒᆞ거ᄂᆞᆯ 흣입이장창도걸ᄉᆞᄒᆞ야삼ᄒᆞ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