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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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이ᄯᆡ 하림부ᄌᆞ 션문노코 ᄯᅥ나 십여일만의 경셩의 득달ᄒᆞᆫᄃᆡ 만죠ᄇᆡ관이 동장이ᄭᆡ 지나외와셜막ᄒᆞ고 치ᄉᆞ분〻ᄒᆞ니 그빗난 거동을 다 긔록지 못ᄒᆞᆯ네라 부인 류씨ᄂᆞᆫ ᄌᆞ앗골 신ᄃᆡᆨ으로 들계ᄒᆞ고 한림부ᄌᆞᄂᆞᆫ 궐ᄂᆡ로 드러가게ᄒᆞ의슉ᄇᆡᄒᆞ온ᄃᆡ 젼하 반기심을 층양치 못ᄒᆞ오셔 한림부ᄌᆞ의 숀을 잡으시〻 갈아ᄉᆞᄃᆡ 경상 감영쟝게을 ᄃᆡ강보아ᄯᅥ니 와경의 부ᄌᆞ노신지ᄉᆞᄅᆞᆯ 알고져ᄒᆞ노라 한림이쥬 왈 계ᄉᆞ연의 함셩ᄒᆞᆯ ᄯᆡ 젼하셔으로이어ᄒᆞ실졔 쳥졍의 후군을 만나 ᄉᆞ로잡피여 함거의들어 왜국의 들어간 일이 오며 왜왕이 항복지 아니ᄒᆞᆫ다ᄒᆞ고 ᄇᆡ예 실어다가 알남절도의 바리ᄆᆡ근〻이ᄉᆞ라 십이연밀의 부ᄌᆞ상봉ᄒᆞᆫ말ᄉᆞᆷ이며 셩강의덕ᄐᆡᆨ이 미ᄎᆞᄉᆞᆸ기로 무인ᄆᆡᆨ지예십오연ᄉᆞᄅᆞ 고상ᄒᆞ던 일을 졔〻이쥬달ᄒᆞ〻신ᄉᆞᄯᅭᄒᆞᆫ 엿ᄌᆞ오ᄃᆡ 신츅연하의 왜국의 드러가오니 왜왕이 임진난의 ᄑᆡ망ᄒᆞᆫ 일노 신의 쇼솔ᄇᆡᆨ여인을 다 쥭이고 항복 ■■■■■로써■■■■■■■■■의 바리〻가옵기예 ᄉᆞᆷ연을 신고ᄒᆞ옵더니 ᄉᆞᆷ연 후의 ᄇᆡ를 보ᄂᆡ여 시러다가 알남졀도ᄇᆞ리옵기로 신의 아비만난ᄉᆞ연과 알남도간지ᄉᆞ연만의 경상도 흥ᄒᆡᆼ두무치어젼을 만나 ᄉᆞ라나옴은 다경ᄉᆞᆼ의 덕ᄐᆡᆨ이오며 두무치ᄇᆡᆨ셩 육인은 신등의 슈은지인이요 ᄉᆞ후ᄂᆞᆫ망이로쇼이다ᄒᆞ〻 쥬달ᄒᆞ온ᄃᆡ상이 드르시〻져안을 치며 갈아ᄉᆞᄃᆡ 이러ᄒᆞᆫ 즁의지신을 모로고 경둥의쳔ᄌᆞ를 막ᄃᆡᄒᆞ엿스니 엇지 괴안치 안니ᄒᆞ리요ᄒᆞ시〻 못ᄂᆡ 층찬ᄒᆞ시며 한림은 약방도졔쥬를더ᄒᆞ니 신고진ᄌᆞᄂᆞᆫ곡물졔쥬를 더ᄒᆞ니 신고경상감영의 다시 관ᄌᆞᄒᆞ야 흥ᄒᆡ 두무치 션인 육인을 이제 불너 한림이 당상가ᄌᆞ를 각ᄒᆞ여 나리오시고 육인의게 삼셰ᄃᆡ동미 이십셕과 젼문 일ᄇᆡᆨ양식 상납즁으로 졔감ᄒᆞ야 쥬게ᄒᆞ시고 육인의 ᄌᆞ〻숀〻을군포신녁을 물침ᄒᆞ게비국관ᄌᆞ나리시고 치ᄉᆞ부〻ᄒᆞ시니 한림주ᄇᆞ쳔은이 망극ᄒᆞ야 옥게ᄒᆞ외ᄇᆡᆨᄇᆡᄉᆞ은ᄒᆞ〻 물너나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