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의 뵈오니 만죠ᄋᆡ 치ᄉᆞ분〻ᄒᆞ며 졍의ᄌᆞ별ᄒᆞᆫ 친구ᄂᆞᆫ 셔로 낙누ᄒᆞ더라 담화를 다 ᄒᆞᆫ후의 신ᄃᆡᆨ의 도라오니 류부인여 환륜을 다리〻 즁문의 나맛거ᄂᆞᆯ 한림이 환츈을 안고 질거ᄒᆞ시거ᄂᆞᆯ 류씨 못ᄂᆡ 환희ᄒᆞ며 모부인오시지 아니ᄒᆞᆷ을 근심ᄒᆞ니 졔학 왈 젼라 감영 장문을 보오니 ᄉᆞ오일후의 오실ᄃᆞᆺ ᄒᆞ오니 근심마옵쇼셰 ᄒᆞ고 분〻 셔로위로ᄒᆞ며 질기더라 각셜이라 젼라도 부안현감유동필니 한부인을 뫼셔 여러날만의 ᄒᆞᆫ강가의 당ᄒᆞ니 강변의 장마을 ᄇᆡ셜ᄒᆞ고 한림과 ᄃᆡ졔학이며 ᄇᆡᆨ관이 뫼와잇고ᄯᅩᄒᆞᆫ 장막의ᄂᆞᆫ 류부인이 환츈을 다라고지다리더니 부인이 강을 거너여장막들어 한림을 보고 통곡ᄒᆞ시거ᄂᆞᆯ 졔학이 부인을 뵈옵고 엿ᄌᆞ오ᄃᆡ 이왕지ᄉᆞᄂᆞᆫ ᄉᆡᆼ각지 마옵고 오날ᄃᆡ모왓ᄉᆞ오니 평심ᄒᆞ쇼셔 ᄒᆞ〻 위로ᄒᆞᆫᄃᆡ 류씨 아ᄒᆡ를 안고 ᄌᆡᄇᆡ 낙누ᄒᆞ니 부인이 류씨를 보고 〻ᄉᆞ를 ᄉᆡᆼ각ᄒᆞ야 못ᄂᆡ 슬허ᄒᆞ시며아ᄒᆡ를 만지며 못ᄂᆡ 반기시더라 ᄯᅩ ᄇᆡᆨ 관여드러 문후ᄒᆞ니 그 우의 ■■ ᄒᆞᆷ은 ■필닌긔로다ᄒᆞᆷ기 드러올 ᄉᆡ 류부인은 덩을 타압셔고 지ᄎᆞᄒᆞᆫ부인은 썅고를 타시고 그지ᄎᆞᄒᆞᆫ림은 초헌을 타시고 그ᄎᆞ지되졔학은 평고ᄌᆞ를 타시고 ᄇᆡ관이졔ᄎᆞ로 말을 타고 연ᄒᆞ여셧스니 십니예 버렷더라 장안ᄇᆡᆨ셩들이 귀경ᄒᆞ며 층ᄎᆞᆫ아니ᄒᆞ리업더라 신ᄃᆡᆨ의 드러가 졍열부인 한씨ᄂᆞᆫ 졍당으들으지고 졍경부인 류씨ᄂᆞᆫ 효향당의 들으시고 한림은 영호졍의 게셔ᄀᆡᆨ실을 졍ᄒᆞ시고 ᄃᆡ졔학을 츙효당의 게셔ᄀᆡᆨ실을 졍ᄒᆞ시〻 졍경부인 등ᄉᆡᆼ계안은 동화각신졍의 쳐쇼를 졍ᄒᆞ시고 좌우익낭은비복이 각〻 잇셔일〻 슈번ᄒᆞ게 ᄒᆞ시라 각셜이라 젼하 졍열부인 한씨긔 각셕비단슈십필을 ᄉᆞ급ᄒᆞ시고 각〻 녹을 마련ᄒᆞ여 쥬시고 못ᄂᆡ 기리시더라 이ᄯᆡ난 무신여츄칠월이라 왜국의 보ᄂᆡᆫ 유경ᄃᆡᄉᆞ 왜왕을 항복밧고 고국의 올ᄉᆡ 의긔양〻ᄒ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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