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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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쳘단이 나뎐이와 갠일 늬말을 드소서나니 하면 엇지 하리요 일지 말ᄉᆞᆷ이 되 왈 무ᄉᆞᆫ 일이라도 최시 모리치쳐 ᄒᆞᆯ도리만 이서면 슈화즁이 하도 미치못ᄒᆞ리라 원쳘이 왈 곽시니 달금격과 너ᄋᆡ 아달 편소꾼은 이집히 동니요 최시ᄋᆡ 딸 최슌은 여식이라 구석서기난 ᄉᆞ람마다 잇난지라 금격과 평소꾼을 쥭이고 그일로 서속ᄒᆞ면 박시도 최시을 원소거로 알거시니 둘이 학역ᄒᆞ면 무슨일 못ᄒᆞ셔 또혼 금멱이 업시면 곽시도 이집ᄋᆡ 잇지 아니ᄒᆞ오 거시니 그러ᄒᆞ면 뒷 일도 슌명ᄒᆞ오이라 일지는 불얼 울여 왈 원승로 난 엇지 그런 말을 ᄒᆞ난고 어미하고 ᄌᆞ석울 엇지 쥭이료 원쳘이 왈 가소롭다 강보의 드닌 ᄌᆞ식 경둔 ᄋᆡ륙무동녁질 ᄋᆡ륙을 둥보랄 거시니 무엇 되단하랴 저 도한 중쳘 문기짓을 쇠광두리 ᄉᆞ두고 헐아ᄌᆞ식 업설넌야 또한 최시울 거쳐두 고소너 필경 촌ᄋᆡ 쥭을거서니 너죽은 후ᄋᆡ 평조꾼은 온젼ᄒᆞ랴 일지 탄식 왈 일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