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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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행울 다리고 가소셔 최슌은 혈마 엇더ᄒᆞ오릿가 늬일속 무ᄉᆞᆫ 골나지겨으로 거두뫼 일후ᄋᆡ 부인ᄁᆡ 젼ᄒᆞ오리다ᄒᆞ니 최시 죄ᄉᆞᆷ 당부ᄒᆞ고 옥안ᄋᆡ 눈물이 비오난 듯ᄒᆞ며 초행을 압비두고 도라셔니 오ᄉᆞᆫ은 천첩이 보초슈은 만득보니 하초초 전진곳댜 전ᄉᆞᆫ만 슈뮨 다지 늬이그 광경이야 엇지 다 말ᄒᆞ리 죠석펴울 당ᄒᆞ면 최시노밍 화이되나 슈술 속ᄋᆡ나 못 모시ᄂᆞᄉᆞᆫ야 초행을 보늬 여밥울 비려다가 기우면 명ᄉᆞ고큰 걸노 갈나ᄒᆞ나늬 인것인 몇 속 부졀ᄒᆞ지 좃삼곡을 갱ᄌᆞᄌᆞ가니 최ᄉᆞᆫ은 쳡쳡하고 되철은 압울 막아 구비구비 폭도 되여 난지라 물을 따라 둘나가니 ᄉᆞᆫ은 갈ᄉᆞ죽노 주고 물은 건늴ᄉᆞᆯ규 깁헌지라 닻이 난아 주고 발은 부주ᄒᆞ여 초부울 가로기 억겨 길사ᄋᆡ 안ᄌᆞ 탄식 왈 초향 초행아 이 무ᄉᆞᆫ 일고난 소늬일고 고셍ᄒᆞ건이와 너도 무ᄉᆞᆫ 일노 죄되지 고셍ᄒᆞ노늬 ᄎᆞᆯ하리 쥭고 있하면 펴평무ᄉᆞ하련만도 그러치 못ᄒᆞ니 이으구 보아 ᄉᆞ도다 초행이 되 왈 ᄋᆡᆨ서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