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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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말ᄉᆞᆷ이 그을ᄃᆞᆺ ᄒᆞ오니 아모려 ᄉᆞ다그 간쥬고 다려가소셔 여승이 바람을 열고 보니 다만 돈셩양 뿐이라 늬여 쥬며 왈 갑실아지 말고 바드라 ᄒᆞ니 그놈이 일변셔ᄋᆡᆨ ᄒᆞᆫ 최ᄒᆞ고 일변은 돈ᄉᆞᆷ명도 공꺼시라 감지덕지ᄒᆞ야 바다 왈 이것도라 밤이로소이다 ᄒᆞ고 아히을 바리고 가렷뜰라 이 여승은 다른 즁이니라 쟝단쳘 울ᄉᆞ 최시 쥬인 ᄒᆞᆫ종슈 즤던 이 법당 즁슈ᄒᆞ렷고 화쥬승으로 단이다가 그너 ᄒᆡ물 바다 업고 철불ᄉᆞ로 드러가드라 잇ᄄᆡ 최시 초행을 다리고 ᄌᆞᆼ슈ᄌᆞ방을 직히다가 ᄌᆞᆷ슈ᄀᆞ 온단 말을 듯고 반겨 나션니 ᄌᆞᆼ슈죄 엇드ᄒᆞᆫ 아ᄒᆡ을 업고 드르오거늘 고히 너셔 ᄀᆞ시 본니 박시 아달 금셕이라 최시 ᄃᆡ경질부ᄒᆞ야 바라 안고 나ᄉᆞᆫ든 한늬 ᄃᆡ히고 어라만지며 통곡 왈 금셕 금셕아 너 엿진 일며 너 엇지 오ᄃᆞ야 너ᄋᆡ 집을 ᄃᆡ강 요량ᄒᆞ니 나ᄂᆞᆫ 젼셩히 역을 녁은 고생ᄒᆞ건이와 너ᄂᆞᆫ 무ᄉᆞᆷ 죄로이다지 고생ᄒᆞᄂᆞᆫ요 ᄒᆞ며 금셕 금셕아 혐이 야셩셩신야 이 엇진 일이며 이 엇진 역고야 너ᄋᆡ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