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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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은 엇던 모앵이며 최슌도 ᄉᆞᆯ아난야 ᄒᆞ며 노류셔로 바다 안고 주을며 ᄃᆡ셩통곡하니 눈물이 밍존ᄌᆞ ᄒᆞᄂᆞᆫ지라 ᄌᆞᆼ슈 ᄌᆡ고히 너겨 물어 왈 아거시ᄂᆞᆫ 이 아ᄒᆡ을 엇지 알고 그ᄃᆡ지 통곡ᄒᆞ시난잇가 최시 억간이 막혀 ᄃᆡ닥지 못ᄒᆞ더니 우름을 긋치고 다시 갈오되 이 아ᄒᆡᄂᆞᆫ ᄂᆡ아는 아ᄒᆡ근이와 ᄃᆡᄉᆞ도 아히가 이 아ᄒᆡ은 업고 완잇가 ᄌᆞᆼ슈적 왈 아무 물마ᄋᆡ셔 어더 먹난 놈이 돌을 안기며 존말이며 존셕 양쥬고 ᄉᆞ온 말을 속이고 ᄒᆞᆫ이 최시 다시 금셕을 어라만져 왈 금셕 금셕아 그서져 되ᄉᆞ 만나지 아니시면 속졀 업시 물리시니 될 거ᄉᆞᆯ ᄒᆞ날님이 감동ᄒᆞ시던가 부ᄎᆡ님ᄋᆡ 인도련가 ᄒᆞ며 못내 ᄉᆞ랑ᄒᆞ더라 잇ᄄᆡ 일지 금셕을 쳐치ᄒᆞ고 ᄉᆞᆼ리한 즁 박시을 노ᄒᆡ코져 ᄒᆞ여 밤마다 왼 별법과 이ᄂᆞᆫᄒᆞ더라 하로 밤ᄋᆡ 원쳘이 와석 ᄒᆞ난 말이 늬 친구 곽몽 두리와 ᄌᆞᆼ바람이 와노 필덕리 한오닙 ᄌᆞᆼ일 문안이라 노날노도 박시 말을 ᄒᆞ다가 그 즁의 곽뭉 두리라 ᄒᆞ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