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38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 난 부인의 쳐분일소이다 ᄒᆞ고 인홀 문견이 엇든 박시 놀디여 일어ᄂᆞ니 편셩이 붕이하 봉ᄉᆞ을 역히 셩각ᄒᆞ니 집안 무ᄉᆞᆫ 일이 낫도다 실영님 말ᄉᆞᆷ이 그리 졍녕ᄒᆞ니되 부인 기동ᄒᆞ려 ᄒᆞ고 큰 발을 드러 드러가니 의되 정부인도 죽을 피야 젼젼 발쥭ᄒᆞ다가 박시 도ᄉᆞᆫ 소인을 보고 일어ᄂᆞ거늘 박시 드러 안ᄌᆞ 봉ᄉᆞ을 소앵이 엿ᄌᆞ오되 졍부인이 듯고 ᄃᆡ경 왈 우연치 안이ᄒᆞ도다 ᄂᆞ도 오날 밤ᄋᆡ 일몽을 어더니 너ᄋᆡ 봉ᄉᆞ 흥ᄉᆞᄒᆞ여 다시 ᄌᆞᆷ을 일후지 ᄆᆞᆺᄒᆞ여스ᄂᆞ 엇지 실영의 말ᄉᆞᆷ이 헛도리요 미코난 물이라마는 지형이 엄서 어티로 갈이요 ᄒᆞ면 박시을 뭇ᄌᆞᆷ고 통곡ᄒᆞ니 박시 동글되 왈 ᄌᆞ부 불초ᄒᆞ와 어마님 마음을 구치기 ᄒᆞ서니 말ᄉᆞ무셩이로소이다만 일어되 가오면 쳣것을 달이고 갈이다 무인이 왈 임 밧글 나셔면 너묵도 온나요 ᄒᆞᆯ고지 업거던 ᄒᆞ물며 쳐슌을 달이고 갈나ᄒᆞ만야 박시 왈 어마님이 혈마 범연ᄒᆞ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