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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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는 십분두리 므ᄉᆞ오니 만일 어디 도ᄃᆞᄒᆞ오면 지ᄒᆞ의 드라가 무ᄉᆞᆷ 분부을 최성을 되ᄒᆞ오릿가 ᄌᆞ부 달여고 바면 셜영 쥭ᄉᆞ와도 지명을 쥭을 ᄃᆞᆺᄒᆞ오이다 ᄒᆞ고 별당ᄋᆡ 도라와 날싀기울 기달이더라 그날 셔경ᄋᆡ 듸운 압ᄃᆡ소고 당당똑달인이 ᄆᆡᄌᆞ 들어와 고ᄒᆞ여 왈 읏든 밤ᄋᆡ 듸운 반ᄀᆡ둘광 되노오니 아기서 도리경ᄒᆞ로 가ᄉᆞ이다 박시 왈 네노ᄒᆞ여라 ᄒᆞ고 등촉을 발키고 안ᄌᆞ따가 식신이 ᄉᆞᆯ난ᄒᆞ여 초행을 불서 최슌을 업히고 큰 방으로 간이 방도 평셩 보지 못ᄒᆞᆫ 방이요 부인도 졍부인이 안이고 엇더ᄒᆞᆫ 여승이 북ᄋᆡ 병쥭을 걸고 안ᄌᆞ다가 부인이 합정ᄇᆡ릭하여 왈 원노와 팽이 오지난잇가 ᄒᆡᆼᄎᆞ오설 쥭은 알아시ᄉᆞ 노승이연만 ᄒᆞᆷ긔로 밀이 나가 맛지 못ᄒᆞ오니 불ᄋᆡ ᄒᆞ물 용셔ᄒᆞ옵소셔 박시 여승 따려 우르 왈 여ᄀᆡ가 어듸온 잇가 여승이 되 왈 금강ᄉᆞᆫ 문속망이라 ᄒᆞᄉᆞ 암댜로소이다 박시 졍신 황홀한즁 뷴명 실영님ᄋᆡ 도슐인쥴 알고 먼져 ᄀᆡ후리 압ᄒᆡ 드러오든 ᄉᆞ람이 뉘시던잇가 여승이 되왈 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