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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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 인연오 만골다 박시 아니면 후 박시는 늣시 나야ᄒᆞ소 다라가 경기 돌양읍ᄋᆡ 울막을 짓고 슉ᄌᆞᆼ소을 시기ᄂᆞᆫ지라 이노므 본ᄒᆡᆼ시리 슉줄막고 기집치기 존ᄌᆞᆯ실 노름 고기지ᄋᆡ 즁소문 난 놈이라 엇덧ᄒᆞ면 ᄉᆞᆼ죽ᄃᆡ덧 엇덧ᄒᆞ면 방마치 질ᄉᆞᆷ시는 ᄌᆞᆼ 뚜다리며 한푼 읏치 업ᄂᆞᆫ 놈이 익주를 ᄉᆞᆯᄉᆞᆼ시을 뚜다리고 두눈를을 못말기ᄂᆞᆫ지라 일지 할최업시 쥬먈ᄉᆞᆼᄒᆞ드라 잇죅ᄋᆡ 박시 화슈ᄌᆞ을 의지ᄒᆞ야 일신은덜ᄒᆞ나 우루한 소회을 금치 못ᄒᆞ야 소로만은 ᄌᆞᆫ을 일 우지 못ᄒᆞ야 화슈ᄌᆞ와 운셕은 농슉ᄒᆞ난지라 혼ᄉᆞ일 더라 뒤총을 열고 넌ᄌᆞ보소니 월셕이 화ᄎᆞᆼᄒᆞᆫ 주견소릐 처랑ᄒᆞ니 박시 ᄌᆞ넌 신신이 ᄉᆞᆯᄂᆞᆫᄒᆞ여 눈물을 먹을가라 신즁소ᄒᆡ지여늬 니신명ᄌᆞ한 집 안 셩각을 가ᄉᆞᆷ도 지러 왈 올아볼 ᄉᆞᆯ띄 황손ᄋᆡ 올나 보조 올나오니 엇더던는 쳔지도 너르도다 한편을 바뢰보니 미운도 피엿난 늬 믜운도 반갑도다 우리 집이 거긔로ᄉᆡ 좌편ᄋᆡ 옷동 나무 우편ᄋᆡ ᄒᆡᆼ단나무 우ᄉᆞᆫ각즁 ᄉᆞ람은 도웃불을 동수 왓늬 뉴리병 황서병은 슐어 나미던 가동ᄉᆞ철ᄉᆞ반 즉 판ᄋᆡ 손임은 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