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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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신닛가 판셔 마류읍ᄒᆞ며 왈 무ᄉᆞ이 단여 왓ᄉᆞ오니 학ᄉᆞ난 어ᄃᆡ 기시며 무ᄉᆞᆫ 연고로 왓ᄉᆞᆸᄂᆞᆫ잇가 노인이 왈 나ᄂᆞᆫ 금광ᄉᆞᆫ 실영이 옥더니 ᄃᆡ감ᄀᆡ 엿ᄌᆞ올 말ᄉᆞᆷ이 이ᄉᆞ와 왓ᄃᆞᆫ이다 ᄃᆡ감 ᄉᆞᄒᆡᆼᄒᆞ신 후로 본ᄒᆡᆨᄋᆡ 가화가 종종 잇ᄉᆞ와 부인 박시난 금광ᄉᆞᆫ 문슈 밤ᄋᆡ 잇ᄉᆞᆸ고 ᄎᆞ부인 최시은 ᄌᆞᆼ단쳔 무손ᄉᆞ의 긔시온니 급피 모셔가 올소셔 편셔 놀ᄂᆡᄁᆡ니 노닌은 간ᄃᆡ 업고 등촉만 회황ᄒᆞᆫ지라 이라나 몸ᄉᆞ을 ᄉᆡᆼ각ᄒᆞᄆᆡ 일지 ᄒᆞ든 말이면 분명 무슨 별낫도다 ᄒᆞ고 즉시 영글노와 금광ᄉᆞᆫ 문슈암ᄋᆡ 박시 잇ᄂᆞᆫ 기와 ᄌᆞᆼ단젼 부손ᄉᆞ의 최시 잇ᄂᆞᆫ가 ᄌᆞ시 슌탐ᄒᆞ나 ᄒᆞ니 그압ᄋᆡ 초야시ᄃᆡ 그런 부인 잇난이나 ᄒᆞ서늘 판셔 그 보ᄉᆞᆼ을 다 본 후ᄋᆡ 신ᄉᆞ를 간ᄒᆞ야 본관ᄋᆡ 졀명ᄒᆞ되 ᄀᆡ동ᄉᆞ 은종ᄎᆞ 쳐단ᄒᆞ라 ᄒᆞ고 곽봉두리난 본읍으로 형쥬ᄒᆞ야 보ᄉᆞ 명문 후ᄋᆡ 결박응슈 ᄒᆞ고 죄인 일지난 츙쳥도 괴ᄉᆞᆫ읍 을의 슈ᄒᆞ라 ᄒᆞ고 경기 감명ᄋᆡ 관ᄌᆞᄒᆞ야 ᄌᆞᆼ단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