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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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비라 척판암ᄋᆡ 비문으로 우리 종근 굴시로다 쥴ᄋᆡ 이시닌 굴시 경신ᄉᆞ혁 아니련가 우리 겨둑 우리 가벗ᄒᆞ니 시도가ᄋᆡ 젼ᄒᆞ도다 익둘ᄒᆞ다 우리 ᄋᆡᄌᆞᆨ손록ᄋᆡ 걱인난가 졀통ᄒᆞ다 우리 여ᄌᆞ 비운한 손아하든강 소경갓ᄒᆞᆫ 우리 눈이 무고나 이겸겸ᄒᆞᄂᆡ 유식ᄒᆞ신 남ᄌᆞ드라 혼번일 너들이 소겨 노난 ᄒᆡᆼ존 더욱 조타 또한 귀경 가ᄌᆞ셔라 낙동강ᄉᆞᆫ 도독 발과 고두방우 경치 조타 어럼 갓한 유리 병ᄋᆡ ᄋᆡᆨ화쥬울 동동 뭇고셔 외조갓한 호걸 즁쳥으 안소거 홀쳐 엿노 안쥬 먹노하견 멱ᄌᆞ구 왈 죽화지ᄄᆡ초다 바람 부니 으한 초ᄌᆞ셔랄 팔속ᄌᆞᆷ란 소라시ᄌᆞᆼ 큰든 오이 ᄒᆞᄌᆞ ᄌᆞᆷ라편을 밧미 쪄라 이것 져것 단ᄂᆞᆫ 후ᄋᆡ 강가로 나가 모셔 송섬ᄉᆞᆼ을 ᄂᆞ오니 몇 섬 ᄉᆞ리 왈 초다 호흥을 닞이겨셔 쳔손 손쳔 바지 모니 손쳔도 조큰이와 둥셩이 더옥 조타 가야ᄉᆞᆫ ᄇᆡᆨ훈즁ᄋᆡ 최순운이 논일든가 소학ᄉᆞᆫ과 난학은 주른 속ᄋᆡ ᄇᆡ회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