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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조선어학회 한글 (1권 3호).pdf/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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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씨
(움). -- 얹다置于上 앉다坐 끼얹다潑水

ㄶ 받침

풀이씨
(움) -- 꼲다評 끊다斷 않다不爲 (묺다壞)
(어). -- 괜찮다無關 귀찮다厭 많다多 않다不然 언잖다不好 점잖다長 흖다豊多 얌젆다溫順,着實,適好 점잖다大人然 개욶다爽快 편찮다病

ㄽ 받침

임자씨 (임). -- 끐谿徑,型(?) (돐朞)

ㄾ받침

풀이씨 (움). -- 핥다䑛 훑다捋

ㄿ 받침 풀이씨 (움). -- 읊다詠

ㅀ 받침

임자씨
(임) -- 배앓이腹痛 가슴앓이胸痛
풀이씨
(움) -- 곯다飢 꿇다跪 끓다沸 닳다耗 뚫다穿 슳다磨 앓다痛 잃다失 곯다見欺,被害,腐 곯리다陰害,欺 (딿다隨,注)
(어). -- 싫다厭 옳다可 헗다廉 곯다不滿器,腐 (긇다誤)
꾸밈씨 -- 싫것

ꥯ 받침

임자씨 (이). -- 구ᇚ穴 나ᇚ樹 (다ᇚ그다漬 서ᇚ그다植)

침받

임자씨 (이). -- 값價
풀이씨
(움). --
(어). -- 가엾다憐 숭없다醜 없다無 시름없다愁 실없다妄 부지럾다徒然 심없다無知覺 철없다幼穉,無知覺 맥없다無氣力 턱없다分數없다,無故 한없다無限 그지없다無窮 끝없다無限 덛없다無常 값없다無價,太貴 상없다(常스럽다,無敎養) 멋없다(승겁다) 짝없다無比 하염없다無聊 값없다(無價, 객스럽다) 짬없다無節度,料量없다

ㅆ받침?

(附言) (1), 括孤안에 넣어 놓은 例는 標準語로 삼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2). 標準語 問題는 文法과 綴字法 問題하고 關聯은 없지 아니하지마는, 그러나, 한 獨立한 別個의 問題이다。 그런데, 標準語 問題는 한 사람이 能히 決定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나의 卑見으로써 選擇하여 處理한 것이 잘못된 것이 없지 아니하리라고 생각한다。 (193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