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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쥬교요지 (1885년).pd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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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초목과 즘승도 다 그러ᄒᆞ야 처음 난 초목은 초목이 초목을 나흠이 아니오 처음 난 즘승도 즘승이 즘승을 나흠이 아니라 초목과 즘승과 사ᄅᆞᆷ을 도모지 내신 이가 계시니 이 내신 이ᄅᆞᆯ 텬쥬ㅣ 라 닐ᄋᆞᄂᆞ니라

만물이 절노 되지 못ᄒᆞᄂᆞ니라

여긔 큰 집이 잇시니 아래 기동을 셰우고 우희 들보ᄅᆞᆯ 언고 녑희ᄂᆞᆫ 벽을 맛초고 압희난 문을 내여 풍우ᄅᆞᆯ ᄀᆞ리워야 사ᄅᆞᆷ이 몸을 담아 평안이 잇시니 이 집을 보면 엇지 절노 되엿다 ᄒᆞ리오 반ᄃᆞ시 목슈ㅣ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