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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쥬교요지 (1885년).pdf/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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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ᄆᆞᆫᄃᆞ랏다 ᄒᆞ리라 만일 ᄒᆞᆫ 사ᄅᆞᆷ이 이 집을 보고 닐ᄋᆞᄃᆡ 기둥과 들보와 토벽과 문창이 졀노 어울녀 되엿다 ᄒᆞ면 이 사ᄅᆞᆷ을 지각이 업다 닐ᄋᆞᆯ지라 텬디도 ᄯᅩᄒᆞᆫ 집과 ᄀᆞᆺᄒᆞ야 하ᄂᆞᆯ노 덥고 ᄯᅡ흐로 싯고 일월노 셰계ᄅᆞᆯ 밝히고 비와 이슬노 초목을 기ᄅᆞ고 물노 츅이고 불노 더히고 나ᄂᆞᆫ 새ᄂᆞᆫ 공즁에 날고 긔ᄂᆞᆫ 즘승은 ᄯᅡ희 긔여 만물을 다 ᄇᆡ포ᄒᆞ고 마련ᄒᆞ엿기에 사ᄅᆞᆷ이 그 즁에 잇서 하ᄂᆞᆯ을 니고 ᄯᅡ흘 ᄇᆞᆲ고 만물을 쓰고 평안이 살아 마치 집을 짓고 평안이 잇ᄉᆞᆷ과 ᄀᆞᆺᄒᆞ니 젹은 집도 졀노 되지 못ᄒᆞ야 반ᄃᆞ시 공교ᄒᆞᆫ 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