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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쥬교요지 (1885년).pdf/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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텬쥬ㅣ 텬디ᄅᆞᆯ 조셩ᄒᆞ실 ᄯᅢ에 업ᄂᆞᆫ 가온대로 조차 텬신과 사ᄅᆞᆷ과 만물을 내셧시니 임의 업던 거ᄉᆞᆯ 내신 ᄌᆡ능으로 엇지 임의 잇던 사ᄅᆞᆷ을 다시 살니지 못ᄒᆞ시리오 ᄯᅩ 령혼과 육신이 두 가지 ᄒᆞᆫ ᄃᆡ 합ᄒᆞ여야 완젼ᄒᆞᆫ 사ᄅᆞᆷ이 되ᄂᆞ니 아제 텬당에 오ᄅᆞᆫ 령혼이 비록 복락을 누리나 육신과 합ᄒᆞ기 젼에ᄂᆞᆫ 반ᄶᅩᆨ 사ᄅᆞᆷ 모양이라 필경 그 육신이 다시 살아 령혼과 합ᄒᆞ여야 완젼ᄒᆞᆫ 사ᄅᆞᆷ이 될거시니 텬쥬ㅣ 엇지 텬당에 잇ᄂᆞᆫ 착ᄒᆞᆫ 사ᄅᆞᆷ을 반ᄶᅩᆨ으로 두시리오 ᄯᅩ 사ᄅᆞᆷ의 육신을 ᄒᆞᆼ샹 살게 마련ᄒᆞ셧더니 이제 죽ᄂᆞᆫ 거ᄉᆞᆫ 다ᄅᆞ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