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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쥬교요지 (1885년).pdf/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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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걸님이 업ᄂᆞ니라 이 몸이 무수ᄒᆞᆫ 텬신과 무수ᄒᆞᆫ 셩인과 ᄒᆞᆫ가지로 예수ᄅᆞᆯ 뫼시고 텬당에 올나 무궁ᄒᆞᆫ 복락을 밧아 눈으로 샹ᄒᆡ 됴흔 모양을 보고 귀로 샹ᄒᆡ 긔묘ᄒᆞᆫ 풍류ᄅᆞᆯ 듯고 입에ᄂᆞᆫ 샹ᄒᆡ 아ᄅᆞᆷ다온 맛ᄉᆞᆯ 먹고 코에ᄂᆞᆫ 샹ᄒᆡ 긔이ᄒᆞᆫ 향내ᄅᆞᆯ 맛하 온 셰샹의 쾌ᄒᆞ고 즐거온 일을 모도 합ᄒᆞ여 ᄒᆞᆫ 사ᄅᆞᆷ의 몸에 누려도 텬당 복락의 만분의 일도 당치 못ᄒᆞᄂᆞᆫ지라 이ᄂᆞᆫ 오히려 육신의 복인 고로 형용ᄒᆞ야 말ᄒᆞ거니와 령혼의 복락은 ᄯᅩᄒᆞᆫ 육신에셔 한업시 더옥 됴흐니 엇지 말노 형용ᄒᆞ야 알게 ᄒᆞ리오 령혼이 샹ᄒ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