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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쥬교요지 (1885년).pdf/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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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잇ᄉᆞ면 죡ᄒᆞ거든 엇지 ᄂᆞᆷ의 안ᄒᆡᄅᆞᆯ 범ᄒᆞᄂᆞᆫ 거시 올타 ᄒᆞ랴 블의의 ᄌᆡ물과 ᄂᆞᆷ의 안ᄒᆡᄅᆞᆯ 범ᄒᆞᄂᆞᆫ 즐거옴이 텬당 즐거옴과 엇더ᄒᆞ며 블의의 ᄌᆡ물과 ᄂᆞᆷ의 안ᄒᆡᄅᆞᆯ 범치 아니ᄒᆞᄂᆞᆫ 어려옴이 디옥 고로옴에 비ᄒᆞ야 엇더ᄒᆞ리오 번ᄀᆡ ᄀᆞᆺᄒᆞᆫ 셰샹에 아직 즐거옴을 ᄎᆔᄒᆞ다가 무궁ᄒᆞᆫ 즐거옴을 일코 잠간 어려옴을 피ᄒᆞ다가 무궁ᄒᆞᆫ 고로옴을 밧고져 ᄒᆞ니 심히 미련ᄒᆞᆫ 일이 아니냐 슬프다 셰샹 사ᄅᆞᆷ이 잠간 ᄉᆡᆼ리ᄅᆞᆯ 위ᄒᆞ야 온갓 고로옴을 다 격거 농ᄉᆞᄒᆞᄂᆞᆫ 이ᄂᆞᆫ 곡식셤 엇기ᄅᆞᆯ 위ᄒᆞ야 손발에 피가 나고 만신에 ᄯᆞᆷ을 흘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