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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쥬교요지 (1885년).pdf/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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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ᄃᆞ려 맛갓게 ᄒᆞ심이니라 ᄯᅩ 므로ᄃᆡ 셰샹 사ᄅᆞᆷ이 ᄒᆞᆫ 번 죽으매 몸이 썩어 업서지니 샹벌을 어ᄃᆡ 베프ᄂᆞ뇨 ᄃᆡ답ᄒᆞᄃᆡ 사ᄅᆞᆷ이 죽은 후에 몸은 썩어도 령혼은 죽지 아니ᄒᆞᄂᆞ니 즘승의 혼은 제 몸에셔 삼긴 고로 곱흐고 브르고 칩고 더운 거시 제 몸에 븟흔 일만 알기에 죽으면 그 몸에 븟헛던 혼도 ᄯᆞᆯ아 업서지고 사ᄅᆞᆷ의 혼은 제 몸에셔 삼긴 거시 아니라 몸이 삼길 제 텬쥬ㅣ 신령ᄒᆞᆫ 혼을 붓쳐 주시니 그런고로 제 몸 밧긔 일도 됴화ᄒᆞᆷ이 잇고 슬희여ᄒᆞᆷ이 잇ᄉᆞ니 닐ᄋᆞᆯ 양이면 ᄂᆞᆷ이 나ᄅᆞᆯ 기림으로 내 몸이 ᄇᆡ브ᄅᆞᆯ 거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