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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진대방전 (박성칠서점, 1917).djvu/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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ᄅᆞᆷ다이 넉여 이ᄃᆡ로 나라ᄒᆡ 주문ᄒᆞ니 텬ᄌᆡ 드르시고 효ᄌᆞ 뎡문을 셰워 쥬시고 ᄃᆡᄃᆡ복호ᄒᆞ라 ᄒᆞ여 계시니 이런 사ᄅᆞᆷ이 어ᄃᆡ 이시리오 이ᄂᆞᆫ 업ᄂᆞᆫ 부모를 남긔 삭여사 니쳐로 셤겨시니 그 목상이 무슨 아름이 이시리오만ᄂᆞᆫ 텬지신녕이 그 지극ᄒᆞᆫ 효셩을 감동ᄒᆞ미니 엇지 아ᄅᆞᆷ답지 아니리오 ᄯᅩ ᄆᆡᆼ죵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노모를 지셩으로 셤기더니 노뫼 병드러 즁ᄒᆞ여 쥭슌을 먹고져 호거ᄂᆞᆯ ᄎᆞ시ᄂᆞᆫ 늉동셜한이라 죵이 ᄃᆡ밧ᄒᆡ 드러가 엇고져 ᄒᆞ나 엇지 어드리오 ᄒᆞᆯ길업셔 슬피 우니 이윽ᄒᆞ여 난ᄃᆡ업ᄂᆞᆫ 쥭슌이 나거ᄂᆞᆯ 어더 도라와 노모게 드려 병이 나흔 고로 사ᄅᆞᆷ마다 그 효셩을 닐ᄏᆞᆺ고 ᄯᅩ 반죵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아비 표를 지셩으로 셤기더니 맛ᄎᆞᆷ 난을 만나 피란ᄒᆞᄂᆞᆫ지라 반죵이 아비를 업고 닷더니 ᄒᆞᆫ곳의 니ᄅᆞ러 보니 도젹이 졈졈 갓가온지라 아비 죵다려 닐너 왈 나ᄂᆞᆫ ᄒᆡᆼ뵈 업셔 닷지 못ᄒᆞ니 쥭어도 앗갑지 아니커니와 너ᄂᆞᆫ 아직 ᄒᆡᆼ뵈 조으니 몬져 다라나면 다ᄒᆡᆼ이 다 쥭지 아니ᄒᆞ리라 ᄒᆞᆫᄃᆡ 죵이 불쳥ᄒᆞ고 쥭기로쎠 닷더니 도젹을 만나 쥭이려 ᄒᆞ거ᄂᆞᆯ 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