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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여 몸이 쥭을 곳의 ᄲᆞ지되 맛ᄎᆞᆷᄂᆡ ᄭᆡ닷지 못ᄒᆞ고 어미 셜워ᄒᆞᄂᆞᆫ 쥴 아지 못ᄒᆞ니 엇지 슬푸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대방의 손을 잡고 통곡ᄒᆞ니 대방이 이윽히 안ᄌᆞ 듯기를 괴로이 ᄒᆞ다가 물너간 후로 조곰도 ᄀᆡ과ᄒᆞᆫᄂᆞᆫ 빗치 업ᄂᆞᆫ지라 기 뫼 더옥 ᄋᆡ달나 다시 닐너 왈 이졔 우리 가산이 졈졈 탕ᄑᆡᄒᆞ니 너ᄂᆞᆫ 모로미 ᄆᆞᄋᆞᆷ을 곳치라 대방이 ᄎᆞ언을 듯고 심ᄉᆡ 불호ᄒᆞ여 모ᄌᆞ지졍이 졈졈 업셔가니 대방의 무지ᄒᆞ미 이 갓흔지라 그 ᄯᅡᄒᆡ ᄒᆞᆫ 계집을 ᄎᆔᄒᆞ니 양가 녀ᄌᆡ라 ᄯᅩᄒᆞᆫ 간특ᄒᆞ여 소진의 구변을 가져더라 대방의계 아당ᄒᆞ여 어미와 동ᄉᆡᆼ을 ᄂᆡ치고 약간 남은 젼장을 가지고 놀기만 조와ᄒᆞ더라 기 뫼 ᄎᆞᄌᆞ를 다리고 ᄂᆡ치물 당ᄒᆞ니 엇지 텬윤이 이러ᄒᆞ리오 기 뫼 ᄒᆞᆫ 집을 어더 들고 쥬야 셜워ᄒᆞ더니 일일은 분ᄒᆞ물 니긔지 못ᄒᆞ여 대방의 집의 가니 대방은 업고 양녀만 잇거ᄂᆞᆯ ᄭᅮ지져 ᄀᆞᆯ오ᄃᆡ 하ᄂᆞᆯ과 ᄯᅡ히 삼긴 후 사ᄅᆞᆷ이 나고 사ᄅᆞᆷ이 삼긴 후 오륜이 잇ᄂᆞ니 사ᄅᆞᆷ이 오륜을 아지 못ᄒᆞ면 이ᄂᆞᆫ 금슈만 못ᄒᆞᆫ지라 네 이졔 간악ᄒᆞᆫ 말노 무도ᄒᆞᆫ 지아비를 달ᄂᆡ여 모ᄌᆞ의 졍을 ᄭᅳᆫ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