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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형뎨 불목게 ᄒᆞ고 너의만 음식이며 의복을 사치ᄒᆞ니 엇지 사ᄅᆞᆷ이라 니르리오 녀ᄌᆞ의 ᄒᆡᆼ실의 삼종지락이 잇ᄂᆞ니 어리셔ᄂᆞᆫ 부모를 좃고 츌가ᄒᆞ면 지아비를 좃고 지아비 쥭으면 ᄌᆞ식을 좃ᄂᆞ니 구고의 효양ᄒᆞ며 가부를 공경ᄒᆞ여 어진 ᄆᆞᄋᆞᆷ으로쎠 부모를 즐겁게 ᄒᆞᄂᆞ니 너ᄂᆞᆫ 남의 며나리 되여 무어ᄉᆡ 갓갑다 니르리오 녯말의 닐너시되 ᄌᆞ식을 길너 보와야 부모의 은혜를 안다 ᄒᆞ여시니 너ᄂᆞᆫ ᄌᆞ식 나아 길으니 엇지 부모의 은혜 즁ᄒᆞ물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뇨 그러ᄒᆞ나 지ᄂᆞᆫ 일은 니르지 말고 이후ᄂᆞᆫ 다시 ᄉᆞ오나온 ᄆᆞᄋᆞᆷ을 먹지 말아 착지 아닌 지아비를 착ᄒᆞ게 ᄒᆞ면 모ᄌᆞ와 동긔 ᄉᆡ로이 화락ᄒᆞ리니 엇지 너도 즐겁지 아니ᄒᆞ랴 양녜 그 말을 듯고 심즁의 불쾌이 넉여 왈 부모의 말도 듯지 아니ᄒᆞ거든 엇지 계집의 말을 드로리잇가 나도 본근 잘못 상긴 사ᄅᆞᆷ으로 ᄇᆡ혼 ᄒᆡᆼ실이 업ᄂᆞᆫ 고로 지아비를 가르치지 못ᄒᆞ여시니 져를 보고 ᄭᅮ짓거나 치거나 ᄒᆞ실 거시여ᄂᆞᆯ 엇지 날다려 과ᄎᆡᆨᄒᆞ시ᄂᆞ니잇가 ᄒᆞ고 노긔 대발ᄒᆞ거ᄂᆞᆯ 그 어미 ᄒᆞᆯ일업셔 크게 울고 도라오니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