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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태셔신사 상.djvu/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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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ᄒᆞᆯ데 업슬지라 우리도 ᄯᅩᄒᆞᆫ 법령을 곳친 연후에야 ᄐᆡ평ᄒᆞᆯ이라 ᄒᆞ더라

뎨칠졀 인이 급히 법을 곳치고ᄌᆞ ᄒᆞ니 상의원이 허치 아님이라

왕이 ᄇᆡᆨ셩의게 ᄶᅩᆺ겨 도망ᄒᆞ야 영국에 일으니 이ᄯᅢᄂᆞᆫ 왕이 훙ᄒᆞ고 그 아오 혜량왕 뎨ᄉᆞ[1] 즉위ᄒᆞᆯ ᄯᅢ라 영국 법률에 ᄉᆡ 인군이 즉위ᄒᆞ면 의원도 ᄯᅩᄒᆞᆫ ᄉᆡ로이 쳔거ᄒᆞᄂᆞᆫ지라 모든 신임 의원이 민심을 톄쳡ᄒᆞ야 졍ᄉᆞᄅᆞᆯ 정돈ᄒᆞ더라

신임 의원이 당ᄉᆞᄒᆞᄆᆡ ᄀᆡ화당 령수 격뇌 곳 션언ᄒᆞ야 우리 영국이 공평정직ᄒᆞᆫ 법을 ᄂᆡ여 ᄇᆡᆨ셩을 구ᄒᆞ리라 ᄒᆞ더니 이ᄯᅢᄂᆞᆫ 슈구당 헤령탄[2] 재상이 대장군을 겸ᄒᆞ얏ᄂᆞᆫ지라 격뇌다려 왈 나의 우견은 영국 졔도ㅣ 진선진미ᄒᆞ니 다시 정돈ᄒᆞᆯ 거시 업다 ᄒᆞ더라 밋 즁의원이 회의ᄒᆞᆯᄉᆡ 다 ᄀᆡ혁ᄒᆞᆷ을 말ᄒᆞ니 혜령탄이 즁의 불합ᄒᆞᆷ을 보고 곳 벼ᄉᆞᆯ을 ᄌᆞ퇴ᄒᆞ고 격뇌 이어 재상이 되얏더니 ᄯᅩ 의론이 불합ᄒᆞ거ᄂᆞᆯ 격뇌 ᄯᅩ ᄌᆞ퇴 왈 졍부ㅣ 분운 미졍ᄒᆞ니 여ᄎᆞ 졍형은 장찻 법국의 복쳘을 발부리라 ᄒᆞ고 급히 향리로 도라가니 민이 듯고 대구ᄒᆞ야 막지소조ᄒᆞ며 각처의 품청장이 젹셩권쥭ᄒᆞ야 ᄡᅥ ᄒᆞ되 국용은 오즉 민간으로 죳ᄎᆞ 상랍ᄒᆞᄂᆞᆫ 거시니 하의원이 쥬쟝ᄒᆞᆷ이 올커ᄂᆞᆯ 이졔 국가ㅣ 민졍을 죳지 아니ᄒᆞ니 이ᄂᆞᆫ ᄇᆡᆨ셩을 능멸이 녀김이라 ᄌᆞᄎᆞ 이후ᄂᆞᆫ 국가 부셰ᄅᆞᆯ 하의원이 밧치지 못ᄒᆞ게 ᄒᆞ리라 ᄒᆞ고 드ᄃᆡ여 국가 춍은ᄒᆡᆼ에 일으러 【춍은ᄒᆡᆼ은 국가로셔 세운 은ᄒᆡᆼ이라】 ᄆᆡᆨ기엿든 돈을 ᄎᆞᄌᆞ가며 ᄯᅩ 도처 인산인ᄒᆡᄒᆞ야 국ᄉᆞᄅᆞᆯ 의론ᄒᆞᄆᆡ 릉히 금지ᄒᆞᆯ 수 업스며 ᄯᅩ 괴수되ᄂᆞᆫ ᄌᆡ 말ᄒᆞ되 국가ㅣ 우리ᄅᆞᆯ 보호치 아니ᄒᆞ니 우리ᄂᆞᆫ 부셰ᄅᆞᆯ ᄂᆡ지 아니미 올타 ᄒᆞ고 ᄯᅩ 기예ᄅᆞᆯ 연습ᄒᆞ야 ᄃᆡ젹을 치ᄂᆞᆫ 듯ᄒᆞ며 두어 항구ᄂᆞᆫ 발셔 분분 요란ᄒᆞ더라 이윽고 상의원 혜령탄이 안민 방ᄎᆡᆨ이 잇다 ᄒᆞ고 령을 나리여 오즉 권셰로ᄡᅥ ᄇᆡᆨ셩을 압졔치 아니ᄒᆞᆫ다 ᄒᆞᆯ ᄲᅮᆫ이요 별로 달은 법은 업더라 연이나 이ᄯᅢ 수구당은 다 벼ᄉᆞᆯ을 발이고 젼리에 도라가니 격뇌 다시 재상이 되니라

뎨팔졀 영국이 비로소 졔도 곳치물 허ᄒᆞᆷ이라
  1. 윌리엄 4세(William IV)
  2. 웰즐리(Wellesley) = 웰링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