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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태셔신사 상.djvu/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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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통칭ᄒᆞ야 구셰교 긔독교라 ᄒᆞ고 ᄯᅩ 복원교라 ᄒᆞᆷ은 야소교 즁인이 ᄉᆡ로 셰운 자ㅣ라】 이르러 졍ᄉᆞ와 법도ᄅᆞᆯ 곳치고 ᄐᆡ셔 법을 방ᄒᆡᆼᄒᆞ야 규모ᄅᆞᆯ 셰우고 단향산 각쳐 두령을 왕도에 모이여 ᄆᆡ년 일차식 국ᄉᆞᄅᆞᆯ 상의ᄒᆞ고 쳐음 모힐 ᄯᅢ에 왕이 령을 나려 그 ᄒᆡ에 판리ᄒᆞᆯ 모든 일을 셩명ᄒᆞ야 각 두령이 가부ᄅᆞᆯ 정ᄒᆞᆫ 후에 시ᄒᆡᆼᄒᆞ고 무론 군민상하ᄒᆞ고 다 규측을 죳ᄎᆞ 치국ᄒᆞᄂᆞᆫ 법을 졍ᄒᆞ고 ᄯᅩ 교당과 학당을 셰워 ᄐᆡ셔 각국 장졍을 방ᄒᆡᆼᄒᆞ야 심지어 ᄐᆡ셔인이 신법을 창ᄀᆡᄒᆞᄂᆞᆫ 자ㅣ 잇스면 타인이 모방ᄒᆞᆷ을 금ᄒᆞᄂᆞᆫ 법을 효측ᄒᆞ니 기타ᄅᆞᆯ 가지러라

단향산의 면화ㅣ 품렬ᄒᆞ거ᄂᆞᆯ 교ᄉᆞㅣ 조흔 종ᄌᆞᄅᆞᆯ 쥬어 심으ᄂᆞᆫ 법과 방직ᄒᆞᄂᆞᆫ 법을 가라치고 감ᄌᆞᄅᆞᆯ 심어 사탕을 ᄆᆡᆫ들고 겸손ᄒᆞ고 화목ᄒᆞᆫ 례졀로 박누ᄒᆞᆫ 풍속을 변ᄒᆞ고 교량과 도로ᄅᆞᆯ 수츅ᄒᆞ며 신보관을 ᄂᆡ이고 ᄇᆡᆨ공의 기예ᄅᆞᆯ 흥긔ᄒᆞ야 이럼으로 구구ᄒᆞᆫ 적은 셤이 모든 대국과 통상ᄒᆞ야 일쳔팔ᄇᆡᆨ륙십칠년【대군쥬 ᄉᆞ년】에 진구 화물이 금 ᄉᆞ십만 방이오 츌구화ᄂᆞᆫ 사탕과 가비와 우분【우분은 련화분 가루라】과 나무와 우피 우육 등이 금 오십만 방이 되고 기후에 점점 번셩ᄒᆞ며 션시ᄂᆞᆫ 탁지의 일년 셰츌이 십만 방이라 국용이 항상 부족ᄒᆞ더니 이에 이만오쳔 방을 타국에 차관ᄒᆞ야 일졀 신법을 흥긔ᄒᆞ며 도민이 다 안거락업ᄒᆞ니 대져 이 졀승ᄒᆞᆫ 풍경과 긔이ᄒᆞᆫ 영지에 구셰교인이 오지 아니ᄒᆞ얏던들 셕일의 궁흉 극악ᄒᆞ야 금수와 갓튼 자ㅣ 엇지 변ᄒᆞ야 경텬ᄋᆡ인ᄒᆞᄂᆞᆫ 션사ㅣ 되며 타국으로 더부러 피ᄎᆞ 형뎨 갓치 되리요

남아비리가쥬 토인은 종낙이 심다ᄒᆞ고 기즁 별구아나[1] 종뉴ᄂᆞᆫ 더욱 흉악ᄑᆡ례ᄒᆞ야 ᄊᆞ호기ᄅᆞᆯ 조와ᄒᆞ고 살인으로 락을 ᄉᆞᆷ아 원인의 뉴력ᄒᆞᄂᆞᆫ 자ㅣ ᄆᆡ양 상ᄒᆡᄒᆞᆫ ᄇᆡ 되고 토산 화물도 타국과 통상치 아니ᄒᆞ며 력ᄃᆡ 이ᄅᆡ로 교화ᄅᆞᆯ 아지 못ᄒᆞ니 경텬ᄋᆡ인과 신후보응을 엇지 알니요 다만 포학무도ᄅᆞᆯ 일ᄉᆞᆷ더니 모법이라[2] ᄒᆞᄂᆞᆫ 교사ㅣ 동지 수인과 그 ᄯᅡ에 간지 수년에 다ᄒᆡᆼ이 ᄒᆡ을 당치 아니ᄒᆞ얏스나 지어 도덕ᄒᆞ야ᄂᆞᆫ 진력권화ᄒᆞ되 다 여풍과이ᄒᆞ야 조금도 듯지 아니며 례ᄇᆡ당에 가라 ᄒᆞ면 욕ᄒᆞᄂᆞᆫ 양으로 아더니

  1. 베추아나(Bechuana)
  2. 모팻(Mofa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