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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풍양조씨숙헌공행장.djv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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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ᄒᆞ샤이ᄆᆞ니부인븨ᄋᆞ니 부인은 곳최시부라 부인 이비희ᄒᆞ여자닐어 ᄃᆞᆯ으되 보ᄒᆞᄂᆞᆫ둘이라기도리어니라ᄒᆞ〻ᄃᆞᆺ벽장강〻되셔ᄒᆞᆫ병울내니

부군 이영석 왈 닐ᄉᆞ례ᄒᆞ넌날의 친히 셩교ᄅᆞᆯ무읍〻 ᄯᅩ 금명이 잇ᄉᆞ은 즉 일도 방ᄇᆡᆨ이 되여 엇디 금명을 친히 범ᄒᆞ오리잇가 ᄯᅩ 이릭의범금ᄒᆞ시니 후의 반ᄃᆞ시 현발ᄒᆞᆯ거시니닐이 비록 도ᄇᆡᆨ이라도 용대ᄒᆞ니 어렵ᄉᆞ우니이라 ᄒᆞ신되니 부인이 ᄀᆞᆫ귈ᄒᆞ되

부군이 거리ᄒᆞ여 말ᄉᆞᆷᄒᆞ시고 ᄆᆞᆺᄎᆞᆷᄂᆡ 휘각ᄒᆞ야 계시더니 밋도라ᄋᆞ시매 남포현이최시범금ᄒᆞ엿나〻ᄇᆞ장ᄒᆞ니곳부인의하라부인어량셔아ᄅᆞᆯ울부니쳥ᄒᆞ리듯지 아니ᄒᆞ실법대나ᄉᆞ리다

부군이숑도늑슥가시니 숑도의 돈 삼십 여 만 냥 빗을 주어 별니ᄅᆞᆯ 거두어즈니 그 폐 심ᄒᆞᆫ지라 부군이 외ᄒᆞ시되 빗이 ᄆᆡ양 본젼은 인간의 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