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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졉〻 각가이 오난지라 본ᄃᆡ 이 ᄇᆡ난 슉적의 ᄇᆞ라 수젹 ᄆᆡᆼ길 이 ᄇᆡ을 □각의 ᄃᆡ이고 귀졸을 불너 호령ᄒᆞ 되 ᄂᆡ 잠깐 졍자각 바라보니 한 연인 안자다가 울리 올 보 고 슝풀노 드러가이 급피 달여오라 ᄒᆞ이 졔졸이 영을 듯 고 닐시의 달여들왜 분이을 잇그러ᄂᆡ 이 부인 혼이 읍셔 양운을 부든 덜방빌너 간앙운이 읏지 알이요 여려도 젹이 부인의 팔을 ᄭᅳᆯ며 등을 빌며 ᄇᆡ머리의 이르이 ᄆᆡᆼ길 이 부인의 용모을 보고 크계 잇거왈 ᄂᆡ 평ᄉᆡᆼ의 부족ᄒᆞ미 읍시되 ᄆᆡ 소원이 쳔ᄒᆞ을 원ᄒᆞ 더 이ᄉᆞᆼ 장명쳔이 ᄂᆡ ᄯᅳᆺ 졀 바다 그 부인을 지시ᄒᆞ도다 ᄒᆞ고 나와 부인의 옥모을 잡고 부인은 겁ᄒᆞ지마 압소셔 문난이 부인은 어ᄃᆡ로 셔살며무

삼면 고로 이고ᄃᆡ 이르러 딘잇가 부인이 되 형 통곡왈 ᄆᆞᄂᆞᆫ 쳥주구

계촌의 마사ᄂᆞᆫ 홍시랑의 자부던니 ᄂᆞᆫ를 삼아 가장을 헐코 다만 자식 ᄒᆞ나와 복비을 다필 여 물가의 사죽구려 동전니 쳔산의 의 의 흰 영을 산나물을 논너주오 마오 □촌 편진 동 □ 미고듸 이로러 씬유 상공은 바돠건ᄃᆡ 잔병을 구졔ᄒᆞ와 길을 인도ᄒᆞᄋᆞᆼ소셔 ᄒᆞ여 계 월 안고 슬피ᄒᆞ드경상차따브저 뜰의라 ᄆᆡᆼ끌되가로되어 곳의 쇠구계 촌이 발디 밧거라 부인이 고양를 차자간고 져 ᄒᆞ몸의 날미 믁시ᄆᆡ가지 믓ᄒᆞᆯ거시요 부집릅시 고향을 ᄉᆡᆼ각 □ □도 이곳의 쇠몸을 금의 옥식을 눌되계ᄒᆞ옵소여 ᄒᆞᆫ듸 부인이 이발을 드르ᄆᆡ 심혼이 황홀륙고 신ᄇᆡᆨ이 흐터지난지 파 부인이 계월을 안고 물의밧져 축으려돈니 계월되 부인의 경상을 분낫술ᄒᆞᆫ듸 ᄃᆡ이고 슬핑고자 잉ᄒᆞᆷ을차마보지 뜻흘너라 ᄆᆡᆼ끌 이니례좀의 분부ᄒᆞ되 부인의 수족을 동계ᄆᆡ여 죽지 못ᄒᆞ계ᄒ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