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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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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의 읍난 일이라 ᄒᆞ며 평국이 도라오면 승상이 될거시요 기부난 곽작 기 읍슬거시오 ᄒᆞ시고 ᄉᆞ란을 보ᄂᆡ여 귀향을 풀우시고 ᄂᆡ ᄎᆞ여 관을 보ᄂᆡ여 홍무을 위국 콩즁열을 봉ᄒᆞ시고 부인 으로 졍열부인을 봉ᄒᆞ여 위공의 작쳡라 봉비직쳡을 봉 ᄒᆞ여 ᄋᆞ숑ᄒᆞ시고 天ᄌᆡ가라ᄉᆞ되 짐이 ᄉᆞᆯ피지 못ᄒᆞ여 홍무로 ᄒᆞ여금 북ᄒᆡ 졀도의 여러ᄒᆡ 고ᄉᆡᆼᄒᆞ겨ᄒᆞ여던이 쳔위신쇼 ᄒᆞ 여 원슈을 만나 영화로 온다ᄒᆞᆫ이 짐미 읏지 참괴치 안이ᄒᆞ 리요 ᄒᆞ시고 어진 풍유와 ᄉᆞᆷ쳔신여을 보ᄂᆡ여 무고ᄒᆡᆼᄎᆞ을 밧겨ᄒᆞ시고 금의화동들 ᄌᆡ쵹ᄒᆞ여 옥문관으로 보ᄂᆡᆫ이 라 예젹의 사자와 사관이 직쳡을 뫼와 슈삼일만의 옥문관 의 이르러 원슈의 ᄃᆡ진을 차자조셔와 직쳡을 들더니 원슈와 시량부인이 직쳡을 밧자와 쳔은을 츅사ᄒᆞ며 북향 사 ᄇᆡ 후의 죠셔을 ᄯᅥ여보니 귀향을 푸루시고 졍열부인 직쳡 이라ᄒᆞ여더라 시랑이 위 공봉조셔을 보고 못ᄂᆡ 츅슈ᄒᆞ더라 원슈 길을 ᄌᆡ쵹ᄒᆞ여 황셩을 향ᄒᆞᆯᄉᆡ 졍열부인을 금등의 뫼시고 삼쳔시여 젼후의 옹위ᄒᆞ여 오난 영화 비할ᄃᆡ 읍더라 위 공은 교ᄌᆞ탄고 원슈난 삼쳔졔장과 십만ᄃᆡ병을 거나러오마 작ᄃᆡ로 나아가니 어진 풍유소ᄅᆡ 난 산쳔이 진동ᄒᆞ여 승젼고 을 울이니 그 위염을 이로 층양치 못할너라 잇 ᄯᆡ의 쳔 ᄌᆡ졔신을 거닐려 십이박긔 나아가 원슈을 바실ᄉᆡ 원슈 □군을 살펴보니 군영엄숙ᄒᆞ여 긔치 ᄎᆞᆼ 금은 충상갓타여쳥쳡의 연ᄒᆞ여 고 뒤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