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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고대소설)양산백젼.djvu/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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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신을 분쇄ᄒᆞᄆᆡ 어이살기를 바라리으 쥭기은 셜지아니ᄒᆞ되 학발쌍친을 사졀ᄒᆞ게되니 불효막심이라 구텬타일의 히면목으로 죠샹을뵈오며 후셰의ᄭᅮ 지람을 엇지면ᄒᆞ며 낭ᄍᆞ를 ᄉᆡᆼ젼의ᄃᆞ시못호보고 황텬으로 도라가니 이유한을쥭 어도 눈을감지 못ᄒᆞ리로다 쥭기를림ᄒᆞ여 두어ᄌᆞ로 ᄉᆡᆼ의ᄯᅳᆺ을 고ᄒᆞᄂᆞ니 ᄉᆡᆼ이 부모긔고ᄒᆞ야 낭ᄍᆞ의 신ᄒᆡᆼ길의 뭇어쥬시면 낭ᄍᆞᄋᅶᆼ너지시에 셩음이나드러 원 혼니라도 위로ᄒᆞ여 주시기를 바라미니 원컨ᄃᆡ 낭ᄌᆞᄂᆞᆫ 왕ᄂᆡ시의 ᄒᆞᆫᄌᆞᆫ슐노 무 슈고혼을 위로ᄒᆞ여 주시면 사무여ᄒᆞᆫ니라 죽기를님ᅙᆞᄆᆡ 졍신이혼미ᄒᆞ며 ᄃᆡ강 긔록ᄒᆞ노라ᄒᆞ엿더라 소졔 간파의 일셩장탄의 쳬읍ᄒᆞ물 마니아니코 혜오ᄃᆡ양 ᄉᆡᆼ이 쥭을시분명 ᄒᆞ도다ᄒᆞ고 인ᄒᆞ여 창두다려문왈 져긔뵈ᄂᆞᆫ 분묘가 뉘집분묘 뇨 창뒤ᄄᆡ왈 우리ᄃᆡ공ᄌᆞ의 분묘로소이다 소졔왈 져ᄂᆞᆫ남ᄌᆞ로ᄃᆡ 나를위ᄒᆞ여쥭 어시니 ᄂᆡ엇지 홀노사라 무엇ᄒᆞ리오ᄒᆞ고 이의 교ᄌᆞ의나려 양ᄉᆡᆼ의 묘젼의완 지며 심ᄉᆡᆼ을향ᄒᆞ며왈 이곳은 젼일운향사의셔 동학ᄒᆞ던 양ᄉᆡᆼ의 무덤이라 사 ᄉᆡᆼ결의ᄒᆞ여 텬지게 ᄆᆡᆼ셰ᄒᆞ엿던바로써 임의이곳의 니르러스니 구져지ᄂᆡ자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