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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려 젹진동문을치고 만필단은 군사오만을 거나려 셔문을치고 나난바로 남문을치리라 하더라 잇ᄯᅢ유원쉬 장대의안자 양진승패보드니 쳥풍니 젹장을 ᄯᅡ로다가 지함의 ᄲᅡ진쥴알고 군사로하여금 접응하라할새 문득 셔문을 바라본이 일원소장이 나난다시 오거늘 자셰본이 이난곳 하쳥훙이라 군마을혜치고 유원쉬 나아가 손을잡고왈 장군이 지함의ᄲᅡ져 살기을바라지 못하엿던이 무사이회군하신이 이난명텬이 도으심인가하나이다 소제왈 소장이 지함의ᄲᅡ져 거이쥭게되엿던이 여차여차하엿왓사오니 젹장은 소장이 쥭은쥴알고 명진을 음살헐듯하오니 장군은 군즁을직히고 동치마옵소셔 소장이 명일젹진을 함몰하리이다 약속을 졍하니라 각셜잇ᄯᅢ 호산웅이 군졸을 재촉하여좌우로 지쳐드러간이 뉘능히당헐리요 잇ᄯᅢ한쳥풍이 남문의 은신하엿다가 호진향군헐지음의 고셩대매왈 호산웅아 명장한쳥풍은 예잇노라 하슐을 한번친니 벽역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