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ᄭᅮ지지리라 ᄒᆞ고 ᄯᅩ 말ᄒᆞ랴 ᄒᆞ거ᄂᆞᆯ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두말 말나 그러치 아니ᄒᆞᄘᅵ라 대져 사ᄅᆞᆷ이 ᄌᆞ긔 죄ᄅᆞᆯ 통한히 녁이ᄂᆞᆫ 거시 셩신 감화ᄒᆞᆷ이니라 슌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죄ᄅᆞᆯ ᄭᅮ짓ᄂᆞᆫ 거시나 죄ᄅᆞᆯ 통한히 녁이ᄂᆞᆫ 거시나 무ᄉᆞᆷ 분간이 잇ᄂᆞ냐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대단히 다ᄅᆞ니라 것흐로 ᄭᅮ지ᄂᆞᆫ 거ᄉᆞᆫ ᄂᆞᆷ의게 나타내여 알게 ᄒᆞᆷ이오 속으로 통한히 녁이ᄂᆞᆫ 거ᄉᆞᆫ 어진 ᄆᆞᄋᆞᆷ으로 나아오ᄂᆞᆫ 거시라 내가 젼에 젼도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의 말을 드ᄅᆞ니 도ᄅᆞᆯ 젼ᄒᆞᆯ ᄯᅢ에ᄂᆞᆫ 죄ᄅᆞᆯ ᄭᅮ지졋ᄉᆞ나 집에셔 무ᄉᆞᆷ 일을 ᄒᆞᆯ ᄯᅢ에ᄂᆞᆫ 죄ᄅᆞᆯ 통한히 녁일 ᄆᆞᄋᆞᆷ이 적다 ᄒᆞ더라 녯적에 약슬의 쥬인 녀편네가 크게 소ᄅᆡᄒᆞ고 ᄆᆡ우 ᄭᆡᆨ긋ᄒᆞᆫ 모양 ᄀᆞᆺ흐되 그 실샹은 약슬과 ᄀᆞᆺ치 더러온 일을 ᄒᆞ고져 ᄒᆞᆷ이라 사ᄅᆞᆷ들의 죄 ᄭᅮ짓ᄂᆞᆫ 거시 비컨ᄃᆡ 어미가 어린 ᄌᆞ식을 입으로ᄂᆞᆫ 욕ᄒᆞ되 손으로 어루만지며 입 맛초ᄂᆞᆫ 것 ᄀᆞᆺ흐니라 슌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내 흉을 잡으랴ᄂᆞ냐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그러치 아니ᄒᆞ다 내가 리치ᄅᆞᆯ 분변ᄒᆞᆯ ᄲᅮᆫ이라 그ᄃᆡ가 ᄯᅩ ᄆᆞᄋᆞᆷ속에 은혜 나타나ᄂᆞᆫ 빙거를 다시 말ᄒᆞ겟ᄂᆞ냐 슌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복음에 오묘ᄒᆞᆫ 리치ᄅᆞᆯ 아ᄂᆞᆫ 거시 빙거니라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그거ᄉᆞ로만 빙거ᄒᆞ면 올치 아니ᄒᆞ니라 셩신 감화치 못ᄒᆞᆫ 사ᄅᆞᆷ이라도 복음에 도리ᄅᆞᆯ 아ᄂᆞ니 셩경의 오묘ᄒᆞᆫ ᄯᅳᆺᄉᆞᆯ 알아 식견이나 널으고 인ᄋᆡ가 업ᄉᆞ면 쓸ᄃᆡ업ᄂᆞᆫ 사ᄅᆞᆷ이니 엇지 셩신이 감화ᄒᆞ엿다 ᄒᆞ겟ᄂᆞ냐 구쥬ㅣ 일즉 문 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도리ᄅᆞᆯ 알고 그대로 ᄒᆡᆼᄒᆞ여야 복이 잇ᄉᆞ리라 ᄒᆞ셧ᄉᆞ니 이 말ᄉᆞᆷ은 알기만 ᄒᆞ면 복이 잇다 ᄒᆞ신 말ᄉᆞᆷ이 아니오 그대로 ᄒᆡᆼᄒᆞ여야 복이 잇다 ᄒᆞ심이니 도리만 아ᄂᆞᆫ 거ᄉᆞᆯ 셩신 감화ㅣ라 ᄒᆞᆯ진ᄃᆡ 알면 복이 잇ᄉᆞ리라 ᄒᆞ셧겟지 웨 ᄒᆡᆼᄒᆞ여야 복이 잇ᄉᆞ리라 말ᄉᆞᆷᄒᆞ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