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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ᄒᆞᆷ은 원ᄅᆡ 젼도가 그 길도 닉슉히 알 ᄲᅮᆫ더러 두 사ᄅᆞᆷ의 쟝ᄅᆡ 일과 엇더케 될 거ᄉᆞᆯ 알미러라 젼도ㅣ 두 사ᄅᆞᆷ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들이 복음에 진리ᄅᆞᆯ 만히 보앗ᄉᆞ니 어려운 거ᄉᆞᆯ 지내야 텬국에 나아가ᄂᆞᆫ 것도 알 터이오 잡아 가두ᄂᆞᆫ 환란이 각쳐에셔 그ᄃᆡ들을 기ᄃᆞ리ᄂᆞᆫ 거도 알겟ᄂᆞᆫ 고로 내가 ᄯᅩ 닐ᄋᆞ노라 그ᄃᆡ들이 올 ᄯᅢ에ᄂᆞᆫ 이런 거ᄉᆞᆯ 당ᄒᆞ지 아니ᄒᆞ엿ᄉᆞ나 이 압희 맛나기 쉬우니 혹 맛날지라도 이젼에 참고 견ᄃᆡ듯 ᄒᆞ라 오래지 아니ᄒᆞ야 ᄯᅩ 뵈ᄂᆞᆫ 거시 잇ᄉᆞ리라 저 들노 나아가셔 큰 거리 압흐로 가면 필연 ᄃᆡ뎍ᄒᆞᆯ 원슈가 ᄉᆞ면으로 니러나 핍박ᄒᆞ고 해ᄒᆞ야 두 사ᄅᆞᆷ 즁에 ᄒᆞ나히 도리ᄅᆞᆯ 위ᄒᆞ야 츙셩을 다ᄒᆞ다가 죽을 터이니 쥬ᄭᅴ셔 영ᄉᆡᆼ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주샤 영화로온 면류관을 머리에 씨여 주시리라 저긔셔 횡ᄉᆞᄒᆞᄂᆞᆫ 거시 십분 불샹ᄒᆞ나 죽지 아니ᄒᆞᆫ 사ᄅᆞᆷ보다 복이 더 크니 비단 텬셩으로 먼져 올나갈 ᄲᅮᆫ 아니라 압길에셔 어려온 일 맛날 것도 면ᄒᆞᆯ 터이니 그 거리에 니ᄅᆞ러 내 말이 맛거든 내 말ᄒᆞ던 거ᄉᆞᆯ ᄉᆡᆼ각ᄒᆞ고 하ᄂᆞ님ᄭᅴ셔 그ᄃᆡ들노 고난을 맛나게 ᄒᆞ시ᄂᆞᆫ 줄나 알고 겁내지 말고 착ᄒᆞᆫ 일만 ᄒᆡᆼᄒᆞ면 하ᄂᆞ님ᄭᅴ셔 아시고 영ᄉᆡᆼ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주실 터이니 쾌렴ᄒᆞᆯ 거시 업ᄂᆞ니라 ᄒᆞ더라 두 사ᄅᆞᆷ이 ᄒᆞᆫ가지로 널흔 길노 나아가더니 ᄒᆞᆫ 져ᄌᆞ가 뵈거ᄂᆞᆯ ᄌᆞ셰히 보니 여긔가 허화시라 이 ᄯᅡ에셔 부 헛된 물건만 파ᄂᆞᆫ 고로 이러케 일홈ᄋᆞ엿더라 이 져ᄌᆞ가 이마ᄌᆞᆨ 잇ᄂᆞᆫ 거시 아니오 샹고ᄭᅥᆨ브터 잇셔ᄉᆞ니 오쳔여 년 젼에도 긔독도진츙이 ᄀᆞᆺ흔 이가 이 길노 가ᄂᆞᆫ 거ᄉᆞᆯ 보고 마귀 님군 살단이 계교ᄅᆞᆯ 내여 ᄭᅬ이랴고 이 져ᄌᆞᄅᆞᆯ 열어 일 년 ᄂᆡ에 일졀 허화ᄒᆞᆫ 것만 파니 셰샹에 조코 흉ᄒᆞᆫ 물건이 다 잇ᄉᆞ니 님군과 벼ᄉᆞᆯ과 졍결ᄒᆞᆫ 집과 기ᄅᆞᆷ진 ᄯᅡ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