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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ᄒᆞ겟ᄉᆞᆷᄂᆞ이다 젼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작별 후 평안ᄒᆞ며 무어ᄉᆞᆯ 보앗ᄉᆞ며 엇더케 ᄒᆞ엿ᄂᆞ냐 두 사ᄅᆞᆷ이 각각 길에셔 당ᄒᆞᆫ 일을 ᄀᆞᆺ초고 ᄒᆞ여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이러이러ᄒᆞᆫ 고난을 격고 여긔ᄭᆞ지 왓ᄂᆞ이다 젼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들의 말을 드ᄅᆞ니 ᄆᆡ우 깃부도다 고난을 밧은 거ᄉᆞᆫ 잠시 고ᄉᆡᆼ이니 이후에 ᄯᅩ 고난을 맛날지라도 ᄒᆞᆼ샹 ᄎᆞᆷ고 바ᄅᆞᆫ 길을 ᄇᆞ리지 말고 내 ᄆᆞᄋᆞᆷ을 평안케 ᄒᆞ라 이거시 내 깃거ᄒᆞᄂᆞᆫ 거시로라 이러케 ᄒᆞ면 그ᄃᆡ들의게 만유 조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내게도 유조ᄒᆞ리로다 내가 씨앗ᄉᆞᆯ 그ᄃᆡ의게 ᄲᅮ렷ᄉᆞ매 맛ᄎᆞᆷ내 거둘 터이니 츄슈 ᄯᅢ에ᄂᆞᆫ 나와 그ᄃᆡ가 ᄀᆞᆺ치 쾌락ᄒᆞᆯ지라 ᄯᅩ 요긴ᄒᆞᆫ 말노 닐ᄋᆞᄂᆞ니 그 길 가기ᄭᆞ지 변치 아니ᄒᆞ기ᄅᆞᆯ ᄇᆞ라노라 셩경에 닐넛ᄉᆞᄃᆡ 션ᄒᆞᆫ 일 ᄒᆡᆼᄒᆞ기ᄅᆞᆯ 게으ᄅᆞ게 말면 심판ᄒᆞᆯ ᄯᅢ에 거두어 예비ᄒᆞ여 둔 면류관을 줄 터이니 먼져 급히 와야 엇어 쓰리라 사ᄅᆞᆷ마다 이 면류관을 엇으랴 ᄒᆞ야 비록 ᄯᅱ여 오나 혹 밋지 못ᄒᆞ면 다른 사ᄅᆞᆷ이 급히 와셔 ᄲᆡ아사 가리라 ᄒᆞ엿ᄉᆞ니 그ᄃᆡ들의 것도 예비ᄒᆞᆫ 거시 잇ᄉᆞ나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ᄲᆡ아살ᄭᅡ ᄒᆞᄂᆞ니 그ᄃᆡ 가ᄂᆞᆫ ᄯᅡ에 마귀의 화살이 만흐니 조심ᄒᆞ야 방비ᄒᆞ라 비록 원슈ᄅᆞᆯ 맛나 ᄃᆡ뎍ᄒᆞᆯ지라도 피 흘니ᄂᆞᆫ 디경은 아니 니ᄅᆞᆯ 거시니 영ᄉᆡᆼᄒᆞᄂᆞᆫ 나라ᄅᆞᆯ 눈에 두어 복긔가 눈에 뵈지 아니ᄒᆞᆯ지라도 뵈ᄂᆞᆫ 것 ᄀᆞᆺ치 녁여 셰샹 물건을 ᄒᆞ나도 ᄆᆞᄋᆞᆷ에 두지 말나 이런 거시 다 무셔운 거시니 악ᄒᆞᆫ ᄆᆞᄋᆞᆷ이 발동ᄒᆞᆯ ᄯᅢ에 억제ᄒᆞ기가 어려워도 쥬 의ᄅᆞᆯ ᄃᆞᆫᄃᆞᆫ이 ᄒᆞ야 져울츄ᄀᆞᆺ치 ᄒᆞ고 ᄆᆞᄋᆞᆷ은 쇠ᄀᆞᆺ치 ᄒᆞ면 무셔울 거시 업ᄉᆞ리니 졍욕을 막ᄂᆞᆫ 거시 요긴ᄒᆞᆫ지라 젼능ᄒᆞ신 하ᄂᆞ님이 그ᄃᆡᄅᆞᆯ 붓드러 주시리라 ᄒᆞ니 긔독도진츙이 그 말을 듯고 무수히 샤례ᄒᆞ고 ᄯᅩ 압길을 ᄌᆞ셰히 ᄀᆞᄅᆞ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