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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ᄉᆞ로 뵈되 부러 ᄭᆡ닷지 아니ᄒᆞᄂᆞᆫ 거시 마치 도적놈이 량심이 업셔 관가에셔 도적 죽이ᄂᆞᆫ 거ᄉᆞᆯ 보고 물건을 도적질ᄒᆞᆷ과 ᄀᆞᆺ도다 셩경의 말ᄉᆞᆷᄒᆞ엿ᄉᆞᄃᆡ 처음에 하ᄂᆞ님이 락원ᄀᆞᆺ치 극히 조흔 디방으로 소다마 사ᄅᆞᆷ의게 주샤 그 은춍을 누리더니 고약ᄒᆞᆫ ᄒᆡᆼᄉᆞᄅᆞᆯ ᄒᆞᆫ 죄가 다ᄅᆞᆫ 사ᄅᆞᆷ보다 더ᄒᆞ매 하ᄂᆞ님이 진노ᄒᆞ샤 하ᄂᆞᆯ노셔 류황과 불을 ᄂᆞ리샤 왼 디방과 사ᄅᆞᆷ을 다 쇼멸ᄒᆞ셧ᄉᆞ니 리치ᄅᆞᆯ ᄉᆡᆼ각ᄒᆞ면 이젼에 형벌 밧은 사ᄅᆞᆷ을 우리게 뵈샤 경계ᄒᆞ셧ᄉᆞ매 우리가 이젼처럼 악ᄒᆞᆫ 일을 ᄒᆞ면 이다음에 형벌을 더 즁히 밧으라 ᄒᆞ니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형의 말이 올토다 하ᄂᆞ님ᄭᅵ셔 나ᄅᆞᆯ 거긔셔 멸망ᄒᆞ게 아니ᄒᆞ신 은혜가 크도다 ᄌᆞ금 이후로ᄂᆞᆫ 내가 라득의 쳐에 일을 속에 명심불망ᄒᆞ야 그 위엄을 ᄉᆡᆼ각ᄒᆞ고 공경ᄒᆞ며 두려워ᄒᆞ야 죄ᄅᆞᆯ 짓치 말고 용셔ᄒᆞ야 주신 은혜ᄅᆞᆯ 감샤히 녁이겟다 ᄒᆞ더라 두 사ᄅᆞᆷ이 ᄒᆞᆫ 강가에 니ᄅᆞ니 이 강 일홈을 대벽 왕은 하ᄂᆞ님 강이라 ᄒᆞ고 약한ᄉᆡᆼ명강이라 ᄒᆞ엿ᄉᆞ니 텬셩 가ᄂᆞᆫ 사ᄅᆞᆷ은 이 강을 건너더라 두 사ᄅᆞᆷ이 여긔 니ᄅᆞ러ᄂᆞᆫ 길도 ᄆᆡ우 조코 물도 ᄆᆡ우 ᄆᆞᆰ고 졍ᄒᆞᆫ지라 로곤ᄒᆞ고 목이 갈ᄒᆞ야 ᄯᅥ먹은즉 ᄃᆞᆯ고 싀원ᄒᆞ야 졍신이 ᄭᆡᆨᄭᅳᆺᄒᆞ고 긔운이 나ᄂᆞᆫ지라 ᄯᅩ 강가흘 ᄇᆞ라보니 조흔 나무가 만은ᄃᆡ 아ᄅᆞᆷ다온 과일이 잇ᄉᆞ니 ᄒᆡᆼ인이 ᄯᅡ먹기 조코 그 닙사괴ᄂᆞᆫ 약 ᄌᆡ료가 되야 ᄒᆡᆼ인의 병을 곳치겟고 ᄯᅩ 자리 ᄭᅡᆫ 것 ᄀᆞᆺ흔 금잔듸가 잇고 ᄯᅩ 긔이ᄒᆞᆫ ᄭᅩᆺ시 잇셔 ᄉᆞ철 봄이더라 디경이 졍결ᄒᆞ야 요란히 구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매 ᄆᆞᄋᆞᆷ을 노코 자다가 ᄭᆡ여셔ᄂᆞᆫ 과일도 ᄯᅡ먹고 목 말으면 물도 ᄯᅥ셔 마시니 ᄆᆡ우 평안ᄒᆞᆫ지라 노래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ᄉᆡᆼ명슈 ᄆᆞᆰ은 물에 노다 가셰 우리 ᄒᆡᆼ인 긔화와 요초들은 인심을 열락ᄒᆞ내 아마도 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