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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영광을 다 예수의 일홈으로 돌녀 보내여 은혜ᄅᆞᆯ 감샤히 녁이고 ᄯᅩ 몸에 잇ᄂᆞᆫ 피를 예수를 위ᄒᆞ야 다 흘니고 십푼 것 ᄀᆞᆺ더라 이ᄯᅢ에 미도가 머리를 도로혀 무지가 ᄯᆞᄅᆞ오ᄂᆞᆫ 거ᄉᆞᆯ 보고 긔독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저 쇼년이 우리와 멀니 ᄯᅥ러지지 아니ᄒᆞ엿고나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제가 우리와 ᄀᆞᆺ치 가기를 조화 아니ᄒᆞ리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ᄉᆡᆼ각건ᄃᆡ 우리와 ᄀᆞᆺ치 동ᄒᆡᆼᄒᆞᄂᆞᆫ 거시 제 몸에 유익ᄒᆞᆯ 거시지 해로옴은 업ᄉᆞᆯ ᄯᅳᆺᄒᆞ도다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올흔 말이나 그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에ᄂᆞᆫ 그러치 안케 녁이리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ᄌᆞ셰히 알 수 업ᄉᆞ니 그 사ᄅᆞᆷ 오기를 기ᄃᆞ려 보ᄌᆞ ᄒᆞ고 량인 잠간 섯더니 무지가 졈졈 갓가히 오ᄂᆞᆫ지라 긔독도ㅣ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급히 오라 웨 이제야 오ᄂᆞ냐 무지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ᄆᆞᄋᆞᆷ의 합ᄒᆞ지 아니ᄒᆞᆫ 사ᄅᆞᆷ과 동ᄒᆡᆼᄒᆞᄂᆞᆫ 거ᄉᆞᆫ 혼ᄌᆞ 가ᄂᆞᆫ 것만 못ᄒᆞ더라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ᄀᆞ만히 미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 말이 올치 아니ᄒᆞ냐 우리가 너무 심심ᄒᆞ니 저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담론ᄒᆞ야 쇼일이나 ᄒᆞ자 ᄒᆞ고 무지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시방은 하ᄂᆞ님 밋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엇더ᄒᆞ냐 무지ㅣ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이 텬당에 계신 거ᄉᆞᆯ ᄉᆡᆼ각ᄒᆞ매 대단히 깃겁더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런 ᄉᆡᆼ각이 ᄆᆡ우 조커니와 마귀 디옥에 드러갈 사ᄅᆞᆷ들도 그런 ᄉᆡᆼ각은 잇ᄉᆞ니 그런 사ᄅᆞᆷ들도 하ᄂᆞ님ᄭᅴ 보힐 수 잇겟ᄂᆞ냐 무지ㅣ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그런 ᄉᆡᆼ각만 잇ᄉᆞᆯ ᄲᅮᆫ 아니라 ᄇᆞ라ᄂᆞᆫ ᄆᆞᄋᆞᆷᄭᆞ지 잇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여러 사ᄅᆞᆷ들도 텬당에 가고져 ᄒᆞ다가 가지 못 ᄒᆞᆫ 거ᄉᆞᆫ 다ᄅᆞᆷ 아니라 셩경에 닐ᄋᆞᆫ 바 게으ᄅᆞᆫ 사ᄅᆞᆷ이 무어ᄉᆞᆯ 엇고져 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