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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본톄와 셩졍의 혼후ᄒᆞᆫ 거ᄉᆞᆯ 내가 창졸간 말ᄒᆞᆯ 수 업거니와 네 ᄉᆡᆼ각에ᄂᆞᆫ 엇더케 ᄒᆞ여야 우리가 하ᄂᆞ님과 합ᄒᆞᆯ ᄯᅳᆺᄒᆞ냐 저ᄂᆞᆫ 제 죄 잇ᄂᆞᆫ 거ᄉᆞᆯ 혹 모를지라도 하ᄂᆞ님ᄭᅴ셔ᄂᆞᆫ 다 아시ᄂᆞᆫ 고로 우리가 당연히 ᄆᆞᄋᆞᆷ속에 감초인 ᄯᅳᆺᄉᆞᆯ 죄 하ᄂᆞ님 압희셔 풀어 나타낼지니 하ᄂᆞ님ᄭᅴ셔 우리의 션악 아시기ᇛ 셰샹 사ᄅᆞᆷ들이 물건의 내암새 맛듯 ᄒᆞ시ᄂᆞ니 만일 제 조고만 공로가 잇노라 밋고 그 압희 니ᄅᆞ면 하ᄂᆞ님ᄭᅴ셔 우리 죄ᄅᆞᆯ 용셔ᄒᆞ지 아니ᄒᆞ실지라 내 ᄉᆡᆼ각건ᄃᆡ 이러ᄒᆞᆫ 줄 아ᄂᆞᆫ 거시 착ᄒᆞᆫ ᄉᆡᆼ각일가 ᄒᆞ노라 무지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나ᄅᆞᆯ 어림업ᄂᆞᆫ 사ᄅᆞᆷ으로 아도다 내가 엇지 감히 내 ᄭᅵᆨ견이 하ᄂᆞ님보다 낫다 ᄒᆞ야 내 공로가 잇노라 밋고 하ᄂᆞ님 압희 니ᄅᆞ고져 ᄒᆞ겟ᄂᆞ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엇더케 밋고 하ᄂᆞ님 압희 가고져 ᄒᆞᄂᆞ냐 무지ㅣ가 내 ᄉᆡᆼ각에 하ᄂᆞ님 압희셔 올타 ᄒᆞ실 거ᄉᆞᆯ 밋고 ᄇᆞ라ᄂᆞᆫ 거ᄉᆞᆫ 긔독의 공로ᄅᆞᆯ 밋노라 긔독도ㅣ 괴이적게 녁여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본 죄 잇ᄂᆞᆫ 것과 살 동안 악ᄒᆞᆫ ᄉᆡᆼ각과 일부러 악ᄒᆞᆫ 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도모지 ᄭᆡ닷지 못 ᄒᆞ면셔 엇지 긔독을 밋ᄂᆞᆫ다 ᄒᆞᄂᆞ냐 ᄆᆞᄋᆞᆷ과 ᄒᆡᆼ실이 ᄯᅩᆨᄯᅩᆨᄒᆞᆫ 연후에야 긔독의 의리ᄅᆞᆯ 밋ᄂᆞᆫ다 ᄒᆞᆯ지라 그러치 안코셔야 엇지 긔독을 밋ᄂᆞᆫ다 ᄒᆞ겟ᄂᆞ냐 무지ㅣ ᄀᆞᆯᄋᆞᄃᆡ 그거시 다 샹관업ᄉᆞ니 나 밋ᄂᆞᆫ 거시 그ᄅᆞ지 아니ᄒᆞ니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밋ᄂᆞᆫ 거시 무어시냐 무지 ᄀᆞᆯᄋᆞᄃᆡ 긔독ᄭᅴ셔 죄인을 위ᄒᆞ야 도라가셧ᄉᆞ매 우리가 률법을 좃치면 죄ᄅᆞᆯ 샤ᄒᆞ고 올흔 사ᄅᆞᆷ이 될지라 하ᄂᆞ님ᄭᅴ셔 우리들이 률법 좃ᄂᆞᆫ 거ᄉᆞᆯ 감ᄒᆞ야 보시고 거두어셧ᄂᆞ니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너ᄅᆞᆯ 위ᄒᆞ야 변박ᄒᆞ리라 너 밋ᄂᆞᆫ 거시 셩경 말ᄉᆞᆷ과 합ᄒᆞ지 아니ᄒᆞ도다 셩경의 긔록ᄒᆞᆫ 바에 의합ᄒᆞᆫ다 ᄒᆞᆷ은 긔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