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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지나ᄂᆞᆫ 길이라 긔운이 ᄆᆞᆰ고 싀원ᄒᆞᆫ지라 즐거워 ᄌᆞ셰히 보니 ᄇᆡᆨ화가 란만ᄒᆞᆫᄃᆡ 새들이 지져괴며 니ᄅᆞᄂᆞᆫ 곳마다 비ᄃᆞᆰ이 소ᄅᆡ 귀에 드러오ᄂᆞᆫ지라 일ᄉᆡᆼ 낫시오 밤이 업고 ᄯᅩ 음예 ᄯᅡ히 멀매 졀망이 엇지 니ᄅᆞ리오 의ᄎᆡᆨ도 뵈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텬셩을 ᄇᆞ라보매 텬셩 사ᄅᆞᆷ들과 셩도들이 서로 즐거워ᄒᆞ더라 원ᄅᆡ 여긔가 텬셩 디계오아 갓가오매 빗난 텬ᄉᆞ들이 일ᄉᆡᆼ 와셔 구경ᄒᆞ며 ᄯᅩ 신랑과 신부가 두 번 ᄉᆡ로 언약 밋ᄂᆞᆫ ᄯᅡ히 잇ᄉᆞ니 대져 하ᄂᆞ님이 거륵ᄒᆞᆫ 회즁을 깃거워ᄒᆞ시기ᄅᆞᆯ 신랑이 신부 조화ᄒᆞ듯 ᄒᆞ시고 ᄯᅩ 포도즙과 ᄯᅥᆨ이 잇셔 길 가ᄂᆞᆫ 사ᄅᆞᆷ들의 쓸 거시 업ᄂᆞᆫ 거시 업더라 홀연히 텬당에셔 소ᄅᆡ 잇셔 크게 부ᄅᆞᄃᆡ 너희ᄅᆞᆯ 구ᄒᆞᆯ 별이 왓ᄉᆞ니 너희ᄅᆞᆯ 샹 주랴 ᄒᆞ노니 ᄲᆞᆯ니 오라 ᄒᆞ며 거긔 사ᄅᆞᆷ들이 량인을 셩민이라 ᄒᆞ니 이 ᄯᅳᆺᄉᆞᆫ 쥬ᄭᅴ 구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라 ᄒᆞᆷ이러라 졈졈 나아가매 텬셩이 머지 아니ᄒᆞᆫ지라 이젼보다 더 즐거워 ᄌᆞ셰히 텬셩을 ᄇᆞ라보매 다 진쥬와 보옥으로 지엇ᄉᆞ니 셰샹 사ᄅᆞᆷ들의 닐ᄋᆞᄂᆞᆫ 바 무량셰계ㅣ라 길은 황금으로 ᄭᅡᆯ앗ᄉᆞ매 극히 찬란ᄒᆞ야 ᄒᆡ가 빗최이매 금광이 눈을 부시니 긔독도ᄂᆞᆫ 흠모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 대발ᄒᆞ야 혼이 나 ᄂᆞᆯ나가ᄂᆞᆫ 듯ᄒᆞ고 미도도 거의 그러ᄒᆞ야 ᄒᆞᆫ가지로 지쳬ᄒᆞ며 길이 탄식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 쥬ᄅᆞᆯ 맛난 사ᄅᆞᆷ이 잇거든 우리가 쥬ᄅᆞᆯ ᄉᆞ모ᄒᆞᆷ으로 병이 되엿다ᄂᆞᆫ 말이나 여ᄌᆞ와 주엇ᄉᆞ면 조겟다 ᄒᆞ더라 량인이 ᄎᆞᄎᆞ ᄆᆞᄋᆞᆷ을 진졍ᄒᆞ고 가다가 보니 조흔 과일 동산이 잇ᄂᆞᆫᄃᆡ 동산 문이 텬로로 통ᄒᆞ엿ᄂᆞᆫ지라 동산직이가 길 겻ᄒᆡ 섯거ᄂᆞᆯ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이 조흔 동산 쥬인이 누구뇨 ᄒᆞ니 ᄃᆡ답ᄒᆞᄃᆡ 하ᄂᆞ님ᄭᅴ셔 만ᄃᆞ신 거시니 당신도 쾌락ᄒᆞ시기도 겸 ᄒᆡᆼ인도 쾌락ᄒᆞ게 ᄒᆞ시랴 ᄒᆞ샤 샹고 ᄶᅥᆨ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