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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 못 되여 졍로ᄅᆞᆯ ᄇᆞ리ᄂᆞᆫ 거시 셋 가지오 ᄯᅩ 죄가 엇더케 무셔운 것과 이후에 ᄯᅩ 엇더케 괴로온 줄을 알면 예수ᄭᅴ로 가셔 구원 엇기ᄅᆞᆯ ᄇᆞ랄련만 그처럼 ᄉᆡᆼ각을 못 ᄒᆞᄂᆞᆫ 고로 죄ᄅᆞᆯ 무셔워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업셔 졍도ᄅᆞᆯ ᄇᆞ리고 샤특ᄒᆞᆫ ᄃᆡ로 가ᄂᆞᆫ 거시 네 가지라 ᄒᆞ니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말이 올토다 그런 사ᄅᆞᆷ은 쥬 밋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잠시간이니 쥬 의ᄅᆞᆯ 뎡치 못 ᄒᆞ야 그런 거시라 가량 죄 진 사ᄅᆞᆷ이 관쟝 압희셔 ᄯᅥᆯ며 무셔워ᄒᆞᆷ은 실샹 형벌 밧을 거ᄉᆞᆯ 무셔워 그러ᄒᆞᆫ 거시지 ᄎᆞᆷ으로 회ᄀᆡᄒᆞ야 그런 거시 아니라 다시 노흐면 도로 죄ᄅᆞᆯ 지ᄂᆞᆫ 것 ᄀᆞᆺ흐니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잠신이 졍로 ᄇᆞ린 연유ᄅᆞᆯ 말ᄒᆞ엿ᄉᆞ니 형은 다ᄅᆞᆫ 거ᄉᆞᆯ ᄎᆞᄎᆞ 니야기ᄒᆞ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그런 니야기ᄅᆞᆯ 조화ᄒᆞ노니 그런 사ᄅᆞᆷ은 하ᄂᆞ님 ᄉᆡᆼ각도 업셔지고 죽어셔 심판 밧ᄂᆞᆫ ᄉᆡᆼ각도 업셔지고 ᄯᅩ 셩도의 ᄒᆡᆼ실을 본밧지 안코 반구 져긔 ᄒᆞᄂᆞᆫ 일이 업셔 죄ᄅᆞᆯ 뉘웃치지 아니ᄒᆞ고 ᄯᅩ 츙셩되고 밋부고 진실ᄒᆞᆫ 졍도ᄂᆞᆫ 멀니ᄒᆞ고 혹 엇던 셩도가 공번되히 일을 ᄒᆞ던지 혹 회당에셔 례ᄇᆡᄅᆞᆯ ᄒᆞ던지 혹 텬국 일을 피ᄎᆞ 담론ᄒᆞ던지 일졀 시려ᄒᆞ고 셩도의 단쳐 말ᄒᆞ기ᄅᆞᆯ 조화ᄒᆞ야 졍로ᄅᆞᆯ ᄇᆞ려 졈졈 고약ᄒᆞᆫ 사ᄅᆞᆷ들과 ᄀᆞᆺ치 친ᄒᆞ야 왕ᄅᆡᄒᆞ며 ᄀᆞ만히 서로 간사ᄒᆞᆫ 말과 음란ᄒᆞᆫ 말만 ᄒᆞ고 조흔 사ᄅᆞᆷ이 혹 말을 잘못ᄒᆞ면 ᄆᆡ우 깃거워ᄒᆞ며 더욱 담대ᄒᆞᆫ 톄ᄒᆞ야 공연히 악ᄒᆞᆫ 일을 ᄒᆞ야 ᄆᆞᄋᆞᆷ이 졈졈 완악ᄒᆞ야 젼후 죄악이 다 드러나셔 몸이 고ᄒᆡ 가온ᄃᆡ ᄲᅡ졋ᄉᆞᆯ ᄶᅦ도 오히려 하ᄂᆞ님의 두루 ᄉᆞ랑ᄒᆞ시ᄂᆞᆫ 은덕을 닙다가 심판ᄒᆞ시ᄂᆞᆫ 날에 쥬ᄭᅴ셔 건져내샤 영영히 디옥에 ᄲᅡ지게 ᄒᆞᆯ 줄을 아지 못ᄒᆞᆷ이라 ᄒᆞ더라 이ᄯᅢ에 량인이 미긔ᄅᆞᆯ 지나 ᄎᆔ디라 ᄒᆞᄂᆞᆫ 디방에 니ᄅᆞ니 이 ᄯᅡ흔 텬로로 가ᄂᆞᆫ 사ᄅᆞ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