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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ᄃᆡ 내가 결단코 텬로로 가겟다 ᄒᆞ더니 그 후에 셕신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과 ᄉᆞ굄으로브터 나를 졈졈 멀니ᄒᆞ더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시방 잠신의 말이 낫ᄉᆞ니 ᄀᆞ만히 ᄉᆡᆼ각ᄒᆞ면 그런 사ᄅᆞᆷ은 웨 급작스레 졍로ᄅᆞᆯ ᄇᆡ반ᄒᆞᄂᆞᆫ지 모로겟더라 ᄉᆡᆼ각ᄒᆞ야 보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거시 도리 상에 대단히 긴ᄒᆞᆫ 말이니 먼져 말ᄒᆞ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ᄉᆡᆼ각에ᄂᆞᆫ 네가 지연고ㅣ 잇ᄉᆞ니 그런 사ᄅᆞᆷ은 비록 죄를 ᄭᆡ다랏ᄉᆞ나 쥬착이 업셔 죄 ᄭᆡ닷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졈졈 물너가고 하ᄂᆞ님 셤기ᄂᆞᆫ 졍셩도 졈졈 업셔지ᄂᆞᆫ지라 이젼 ᄒᆞ던 거ᄉᆞᆯ 도로 ᄒᆞᄂᆞᆫ 거시 맛치 개가 먹은 거ᄉᆞᆯ 토ᄒᆞ엿다가 도로 먹ᄂᆞᆫ 것 ᄀᆞᆺ흔지라 잠시 악ᄒᆞᆫ ᄒᆡᆼ실을 곳치ᄂᆞᆫ 거시 것흐로ᄂᆞᆫ 죄를 무셔워ᄒᆞ나 속으로ᄂᆞᆫ 죄를 원망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업ᄂᆞᆫ 고로 디옥을 무셔워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부지불각에 살화지고 텬당을 구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도 업셔져 도로 악ᄒᆞᆫ 길노 가ᄂᆞᆫ 거시니 이거시 ᄒᆞᆫ 가지오 ᄯᅩ 셰샹 사ᄅᆞᆷ과 ᄀᆞᆺᄒᆞ야 ᄂᆞᆷ의 ᄭᅮ지짐과 치쇼ᄅᆞᆯ 무셔워ᄒᆞᄂᆞᆫ 고로 오래 쥬ᄅᆞᆯ 밋지 못 ᄒᆞᄂᆞ니 셩경에 닐넛ᄉᆞᄃᆡ ᄂᆞᆷ을 ᄭᅳ러 죄에 길노 가ᄂᆞᆫ 거시 맛치 굴헝에 ᄲᆞ지ᄂᆞᆫ 거시라 ᄒᆞ엿ᄉᆞ니 사ᄅᆞᆷ마다 디옥 무셔운 거ᄉᆞᆯ 알면 ᄀᆞᆫ졀히 구원 엇기ᄅᆞᆯ 구ᄒᆞ련마ᄂᆞᆫ 무셔운 ᄆᆞᄋᆞᆷ은 업셔지고 ᄯᅡᆫ ᄉᆡᆼ각이 나셔 구쥬ᄅᆞᆯ ᄯᆞ를 ᄆᆞᄋᆞᆷ이 업셔지매 여간 그런 ᄉᆡᆼ각이 날 ᄯᅢ에ᄂᆞᆫ 화목지 못ᄒᆞᆯ ᄲᅮᆫ이어니와 큰 게 발ᄒᆞ여ᄂᆞᆫ 몸ᄭᆞ지 결단나ᄂᆞ니 엇지 그처럼 흐리게 ᄉᆡᆼ각ᄒᆞ리오 보지 못 ᄒᆞᆯ 복을 도모ᄒᆞ다가 목젼에 ᄌᆡ앙을 ᄎᆔᄒᆞ겟ᄂᆞ냐 ᄒᆞ고 이젼ᄀᆞᆺ치 풍쇽을 ᄯᆞᄅᆞᄂᆞᆫ 거시 두 가지오 ᄯᅩ 쥬를 밋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셰샹 톄면을 도라보고 ᄂᆞᆷ의 치쇼ᄅᆞᆯ 견ᄃᆡ지 못 ᄒᆞᆷ이라 잠신 ᄀᆞᆺ흔 사ᄅᆞᆷ이 ᄆᆞᄋᆞᆷ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