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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제 죄ᄅᆞᆯ ᄭᆡ다라 두려워 회ᄀᆡᄒᆞᄂᆞᆫ 리치나 니야기ᄒᆞ자 가량 무지 ᄀᆞᆺ흔 사ᄅᆞᆷ은 세 ᄉᆡᆼ명에 요긴ᄒᆞᆫ 리치ᄅᆞᆯ 아지 못 ᄒᆞ야 두려운 ᄆᆞᄋᆞᆷ이 업ᄂᆞ니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엇지ᄒᆞ야 그러ᄒᆞ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슯흐다 회ᄀᆡᄒᆞᄂᆞᆫ 거ᄉᆞᆫ 하ᄂᆞ님의 쟉뎡ᄒᆞ신 거시언만 제 ᄉᆡᆼ각에ᄂᆞᆫ 그거시 마귀가 ᄒᆞᄂᆞᆫ 거신 줄 아ᄂᆞᆫ 고로 제 ᄆᆞᄋᆞᆷ을 힘써 억졔ᄒᆞ고 회ᄀᆡ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쥬 밋ᄂᆞᆫ ᄆᆞᄋᆞᆷ에 방해로온 줄 알아 더옥 억졔ᄒᆞᄂᆞ니 졔가 쥬ᄅᆞᆯ 밋ᄂᆞᆫ다 ᄒᆞ나 실상이 업고 ᄯᅩ 방심ᄒᆞ야 두려운 거ᄉᆞᆯ 모로ᄂᆞᆫ 고로 우연이 죄ᄅᆞᆯ ᄭᆡ다라 두려운 ᄆᆞᄋᆞᆷ이 잇다가 곳 업셔지고 ᄯᅩ 제 몸에 잇ᄂᆞᆫ 죄ᄅᆞᆯ ᄇᆞᆰ히 ᄭᆡ다ᄅᆞᆯ ᄯᅢ가 잇ᄉᆞ나 제 공로만 밋고 구원을 ᄇᆞ라ᄂᆞᆫ 고로 죄 ᄭᆡ닷ᄂᆞᆫ ᄉᆡᆼ각이 시각을 머무ᄅᆞ지 아니ᄒᆞ고 진작 업셔지ᄂᆞ니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시방은 나도 그런 ᄉᆞ졍을 명ᄇᆡᆨ히 아나 이젼에ᄂᆞᆫ ᄭᆡ닷지 못ᄒᆞ엿셧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무지의 말은 ᄒᆞ지 말고 다ᄅᆞᆫ 요긴ᄒᆞᆫ 도리나 말ᄒᆞ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거시 ᄆᆡ우 조흐니 형이 먼져 말ᄒᆞ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동향 사ᄅᆞᆷ 잠신이 셩도 되여 먼져 가랴고 닷토던 일을 아ᄂᆞ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아노라 그 사ᄅᆞᆷ이 본ᄃᆡ 요디라 ᄒᆞᄂᆞᆫ 싀골셔 사다가 신실 ᄯᅢ 륙칠 리를 더 가셔 반구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과 니웃ᄒᆞ야 살더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올타 원ᄅᆡ 제가 반구와 ᄀᆞᆺ치 일간두옥에셔 살앗ᄉᆞ니 그ᄯᅢ에ᄂᆞᆫ 그 사ᄅᆞᆷ이 죄 잇ᄂᆞᆫ 것도 ᄭᆡ다랏고 ᄯᅩ 이후에 보복지리를 투쳘히 알앗더니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러ᄒᆞ다 근본 그 사ᄅᆞᆷ의 집이 내게셔 십 리즘 되ᄂᆞᆫ지라 제가 ᄒᆞᆼ샹 내 집에 ᄃᆞᆫ닐 ᄯᅢ에 ᄆᆞᄋᆞᆷ이 동ᄒᆞ야 눈믈을 흐리매 나도 불샹히 녁여 구원 엇기를 ᄇᆞ라더니 그 후에 ᄀᆞ만히 본즉 공연히 쥬여 쥬여 말만 ᄒᆞ더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 사ᄅᆞᆷ이 날ᄃᆞ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