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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근본 셩경 말ᄉᆞᆷ에 닐넛ᄉᆞᄃᆡ 하ᄂᆞ님ᄭᅴ셔 제 눈을 어둡게 ᄒᆞ시고 ᄆᆞᄋᆞᆷ을 흐리게 ᄒᆞ샤 그대로 둔다 ᄒᆞ엿ᄉᆞ니 그ᄃᆡ ᄉᆡᆼ각에ᄂᆞᆫ 무지가 제 죄ᄅᆞᆯ ᄭᆡ다라 위험ᄒᆞᆫ 줄을 짐쟉ᄒᆞᆯ ᄯᅢ가 잇ᄉᆞᆯ ᄯᅳᆺᄒᆞ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형이 나보다 나히 더 만흐니 지식이 널흘지라 말ᄒᆞ라 ᄒᆞᆫᄃᆡ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ᄉᆡᆼ각건ᄃᆡ 무지가 혹 죄를 ᄭᆡ다ᄅᆞᆯ ᄯᅢ가 잇ᄉᆞᆯ ᄯᅳᆺᄒᆞ나 본ᄃᆡ 위인이 너무 우둔ᄒᆞ야 제 몸에 죄ᄅᆞᆯ ᄭᆡ닷ᄂᆞᆫ 거시 ᄆᆡ우 긴ᄒᆞᆫ 줄을 아지 못 ᄒᆞᄂᆞᆫ 고로 ᄭᆡ다ᄅᆞᆯ ᄆᆞᄋᆞᆷ을 먹지 아니ᄒᆞ고 이젼처럼 ᄉᆞᄉᆞ 욕심만 ᄯᆞᄅᆞ 제가 저를 속이고 위험ᄒᆞᆷ을 평안히 녁임이라 ᄒᆞ니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형의 말ᄉᆞᆷ이 내 ᄆᆞᄋᆞᆷ의 합ᄒᆞ도다 원ᄅᆡ 사ᄅᆞᆷ이 위ᄐᆡᄒᆞᆫ 것과 무셔운 거ᄉᆞᆯ 아ᄂᆞᆫ 거시 제 몸에 긴ᄒᆞ니 처음에 텬로로 가ᄂᆞᆫ 사ᄅᆞᆷ이 신ᄒᆞᆫ ᄆᆞᄋᆞᆷ이 업ᄉᆞ면 도모지 부허ᄒᆞᆫ 거ᄉᆞ로 녁이ᄂᆞ니라 ᄒᆞ니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ᄆᆞᄋᆞᆷ에 두려워ᄒᆞᄂᆞᆫ 거시 ᄆᆡ우 조흔 ᄯᅳᆺ시라 ᄒᆞᆫᄃᆡ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엇지ᄒᆞ야 조흐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러ᄒᆞᆫ ᄭᆞᄃᆞᆰ이 잇ᄉᆞ니 분변ᄒᆞ야 말ᄒᆞ리라 두려워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죄를 ᄭᆡ닷ᄂᆞᆫ 근본이니 구원 엇기ᄅᆞᆯ ᄉᆡᆼ각ᄒᆞ야 예수의게 의탁ᄒᆞ야 하ᄂᆞ님을 공경ᄒᆞ고 명령을 삼가 직혀 젼젼긍긍ᄒᆞ야 조곰도 어그러치지 아니ᄒᆞ며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진도ᄅᆞᆯ 훼방ᄒᆞ야 하ᄂᆞ님의 일홈을 욕되게 ᄒᆞᆯ가 두려워ᄒᆞ며 ᄯᅩ 셩신이 ᄯᅥ나면 ᄆᆞᄋᆞᆷ의 평안ᄒᆞᆫ 거ᄉᆞᆯ 닐을ᄭᅡ ᄒᆞ노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말이 분명이 올토다 ᄯᅩ 물을 말이 잇노라 미긔 디방을 시방쾌히 지낫ᄂᆞ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이 말 뭇ᄂᆞᆫ 거시 도리 강론ᄒᆞ기가 실여ᄒᆞᄂᆞᆫ 말인가 ᄒᆞ노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러치 안타 어ᄃᆡ즘이나 왓나 알고져 ᄒᆞᆷ이로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륙칠 리나 더 가야 다 지날 터이니 이젼과 ᄀᆞ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