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Ch'ŏllo yŏkchŏng.pdf/183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셜시ᄒᆞ신 거시라 ᄒᆞ고 량인을 다리고 드러가셔 여러 가지 과일을 먹이며 쥬의 노시ᄂᆞᆫ 곳ᄉᆞᆯ 두루 구경식히매 량인이 잠시 쉬이고 텬셩으로 나아가니 광ᄎᆡ가 사ᄅᆞᆷ의 눈을 부시게 ᄒᆞ야 바로 볼 수 업ᄂᆞᆫᄃᆡ 금빗 ᄀᆞᆺ흔 옷ᄉᆞᆯ 닙고 얼골이 빗ᄂᆞᆫ 이 둘이 잇셔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들이 어ᄃᆡ셔 왓ᄂᆞ냐 ᄒᆞ시니 량인이 각각 사ᄂᆞᆫ ᄃᆡ명을 ᄌᆞ셰히 엿ᄌᆞ온ᄃᆡ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길에셔 무ᄉᆞᆷ 고난을 격것ᄉᆞ며 엇던 락을 보앗ᄂᆞ냐 ᄒᆞ니 량인이 지낸 거ᄉᆞᆯ ᄌᆞ셰히 엿ᄌᆞ온ᄃᆡ 두 분이 ᄀᆞᆯᄋᆞ샤ᄃᆡ 이제 션관 둘을 지나야 텬셩에 가리라 ᄒᆞ거ᄂᆞᆯ 량인이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ᄀᆞᆺ치 가샤이다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리ᄒᆞ자 그ᄃᆡ들이 밋ᄂᆞᆫ ᄭᆞᄃᆞᆰ에 이처럼 되엿다 ᄒᆞ며 ᄀᆞᆺ치 텬셩 문에 니ᄅᆞ매 ᄒᆞᆫ 줄기 하슈 가루막혓ᄉᆞ니 일홈은 ᄉᆞ하ㅣ라 ᄃᆞ리도 업고 물도 깁흔지라 량인이 놀나 가지 못 ᄒᆞ고 섯ᄉᆞ니 두 분이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물을 건너지 아니ᄒᆞ면 텬셩 문으로 드러가지 못 ᄒᆞᆫ다 ᄒᆞ거ᄂᆞᆯ 량인이 ᄀᆞᆯᄋᆞᄃᆡ ᄯᅩ 다ᄅᆞᆫ 길이 업ᄂᆞ냐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락이리아 외에ᄂᆞᆫ 다 이리로 갓고 마ᄌᆞ막 날 라발 소ᄅᆡ 날 ᄯᅢ에 사ᄅᆞᆷ들을 다 이 물노 건너이지 아니ᄒᆞ시ᄂᆞᆫ니라 ᄒᆞ니 긔독도ᄂᆞᆫ 듯고 ᄆᆞᄋᆞᆷ이 답답ᄒᆞ야 ᄒᆞ며 미도ᄂᆞᆫ 근심ᄒᆞ야 ᄉᆞ면으로 둘너 보아도 거널 묘ᄎᆡᆨ이 업ᄂᆞᆫ지라 두 분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물이 얼마나 깁흐냐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그ᄃᆡ들이 그러케 말ᄒᆞᆯ진ᄃᆡ 우리가 도아줄 수 업노라 깁고 엿흔 거ᄉᆞᆫ 밋음이 적고 큰 ᄃᆡ 잇ᄂᆞ니라 량인이 물에 드러서니 긔독도ᄂᆞᆫ 졈졈 ᄲᅡ져 드러가ᄂᆞᆫ지라 크게 미도ᄅᆞᆯ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너무 갑허 머리ᄭᆞ지 쑥 드러간다 ᄒᆞ니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로형은 방심ᄒᆞ라 나ᄂᆞᆫ 드러갈수록 ᄯᅡ히 ᄇᆞᆲ힌다 ᄒᆞ니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ᄉᆞ디에 니ᄅᆞ매 죽ᄂᆞᆫ 거시 나ᄅᆞᆯ 괴롭게 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