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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슌죵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복이 잇ᄂᆞᆫ 쟈ㅣ니 ᄉᆡᆼ명 나무 과실을 먹고 이 문으로 드러오라 ᄒᆞ엿더라 인도ᄒᆞ고 온 텬ᄉᆞ가 량인ᄃᆞ려 닐ᄋᆞᄃᆡ 문 열기ᄅᆞᆯ ᄌᆡ쵹ᄒᆞ라 ᄒᆞ니 그 말대로 ᄒᆞ매 여러 사ᄅᆞᆷ이 셩 우에셔 ᄂᆞ려다보ᄂᆞᆫᄃᆡ 그 즁에 이락마셔이리아가 잇ᄂᆞᆫ지라 텬ᄉᆞ가 그 사ᄅᆞᆷ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두 사ᄅᆞᆷ이 쥬ᄅᆞᆯ ᄉᆞ랑ᄒᆞ야 쟝망셩에셔 ᄯᅥ나 여긔ᄭᆞ지 왓다 ᄒᆞ니 량인이 련ᄒᆞ야 품 가온ᄃᆡ셔 빙표ᄅᆞᆯ 내여 주니 사ᄅᆞᆷ들이 밧아셔 쥬의게 드린ᄃᆡ 쥬ㅣ 보시고 량인이 어ᄃᆡ 잇ᄂᆞ냐 ᄒᆞ시거ᄂᆞᆯ 문 밧ᄭᅴ셔 기ᄃᆞ리ᄂᆞ이다 ᄒᆞ니 명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ᄎᆞᆷ 리치ᄅᆞᆯ 직히ᄂᆞᆫ ᄇᆡᆨ셩을 부러 드리라 ᄒᆞ신ᄃᆡ 문 직힌 사ᄅᆞᆷ이 문을 열어 주거ᄂᆞᆯ 량인이 문에 ᄎᆡ 드러가지 못 ᄒᆞ야 곳 모양이 변ᄒᆞ여 의복에 황금 빗치 나며 광ᄎᆡ 령롱ᄒᆞᆫ지라 ᄯᅩ 엇던 사ᄅᆞᆷ이 금 거문고ᄅᆞᆯ 가져다가 안기고 금 면류관을 가져다가 주어 씨우니 이 거문고ᄂᆞᆫ 쥬ᄅᆞᆯ 찬미ᄒᆞᆯ ᄯᅢ에 ᄐᆞᄂᆞᆫ 거시오 면류관을 씨우ᄂᆞᆫ 거ᄉᆞᆫ 놉히ᄂᆞᆫ 거시러라 왼 셩에셔 풍류 소ᄅᆡ가 일졔히 니러나매 량인이 흥치가 나ᄂᆞᆫ지라 쥬ᄭᅴ 현알ᄒᆞᆫᄃᆡ 쥬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이리 오라 나와 ᄀᆞᆺ치 즐기자 ᄒᆞ시니 량인이 소ᄅᆡᄅᆞᆯ 놉혀 ᄀᆞᆯᄋᆞᄃᆡ 복과 영화와 권셰가 하ᄂᆞ님과 거륵ᄒᆞᆫ 양의게로 도라가셔 ᄃᆡ디로 갈니지 마ᄋᆞᆸ소셔 ᄒᆞ더라 량인이 드러갈 ᄯᅢ에 ᄌᆞ셰히 보니 셩 빗ᄉᆞᆫ ᄒᆡ빗 ᄀᆞᆺ고 길에ᄂᆞᆫ 황금을 ᄭᅡᆯ앗ᄉᆞ며 ᄃᆞᆫ니ᄂᆞᆫ 사ᄅᆞᆷ들은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금 거문고ᄅᆞᆯ 안앗ᄉᆞ며 ᄯᅩ ᄂᆞᆯᄀᆡ 돗친 사ᄅᆞᆷ이 잇셔 크게 찬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 쥬ᄭᅴ셔 거륵ᄒᆞ고 거륵ᄒᆞ고 거륵ᄒᆞ다 ᄒᆞ더라 그ᄯᅢ에 문을 닷치니 거긔셔 ᄌᆞ미잇게 구경ᄒᆞ다가 우연히 머리ᄅᆞᆯ 도리켜 보니 무지가 강가에 니ᄅᆞ러셔 ᄲᆞᆯ니 건너고 조곰도 고ᄉᆡᆼᄒᆞ지 아니ᄒᆞ더라 원ᄅ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