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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올 ᄯᅢ에 허광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서로 맛나 적은 ᄇᆡᄅᆞᆯ ᄐᆞ이고 두 사ᄅᆞᆷ처럼 텬셩을 ᄇᆞ라보며 가나 저 ᄒᆞ나ᄲᅮᆫ이오 맛자 치하ᄒᆞᄂᆞᆫ 이가 업ᄂᆞᆫ지라 혼ᄌᆞ 셩문ᄭᆞ지 가셔 셩문 우희 쓴 글ᄌᆞᄅᆞᆯ 보고 문을 열나 ᄒᆞ마 제 ᄉᆡᆼ각에 드러가리라 ᄒᆞ엿더니 셩 우희 사ᄅᆞᆷ들이 ᄂᆞ려다보고 무ᄅᆞᄃᆡ 네가 어ᄃᆡ로 오며 무어ᄉᆞᆯ 엇으랴 ᄒᆞᄂᆞ냐 ᄒᆞ거ᄂᆞᆯ 무지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쥬의 압희셔 먹고 마셧고 쥬ᄭᅴ셔 우리가 온 ᄃᆡ셔 ᄀᆞᄅᆞ치셧ᄉᆞ니 쥬ᄭᅴ셔 나ᄅᆞᆯ 아시리이다 ᄒᆞ니 셩 우희 잇ᄂᆞᆫ 사ᄅᆞᆷ들이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 드릴 빙표ᄅᆞᆯ 달나 ᄒᆞ거ᄂᆞᆯ 무지가 품을 뒤지니 아모것도 업ᄂᆞᆫ지라 그 사ᄅᆞᆷ들이 물어 ᄀᆞᆯᄋᆞᄃᆡ 웨 빙표가 업ᄂᆞ냐 ᄒᆞ니 무지ㅣ ᄃᆡ답지 못 ᄒᆞ거ᄂᆞᆯ 이 일을 쥬ᄭᅴ 엿ᄌᆞ온ᄃᆡ 쥬ᄭᅴ셔 깃거워 아니ᄒᆞ시며 량인을 인도ᄒᆞᆫ 텬ᄉᆞᄅᆞᆯ 명ᄒᆞ샤 슈죡을 결박ᄒᆞ야 가라 ᄒᆞ시니 텬ᄉᆞ가 곳 무지ᄅᆞᆯ 결박ᄒᆞ야 가지고 공즁으로 ᄂᆞ라가셔 디옥에 잡아 너흐니라 이ᄯᅢ에 내가 ᄉᆡᆼ각ᄒᆞᄃᆡ 쟝망셩에셔만 디옥이 잇ᄂᆞᆫ 거시 아니라 텬셩 문에셔도 디옥이 통ᄒᆞᆫ 줄 알고 ᄭᆡ다ᄅᆞ니 남가일몽이러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