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Ch'ŏllo yŏkchŏng.pdf/32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너ᄃᆞ려 가라 ᄒᆞ던 문이라 사ᄅᆞᆷ을 인도ᄒᆞ여 영ᄉᆡᆼᄒᆞᄂᆞᆫ ᄃᆡ 니ᄅᆞ게 ᄒᆞᄂᆞᆫ 고로 길도 좁고 문도 좁고 더위 잡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ᄂᆞ니라 이 악ᄒᆞᆫ 사ᄅᆞᆷ이 너ᄅᆞᆯ 졍로ᄅᆞᆯ ᄇᆞ리게 ᄒᆞ며 좁은 문으로 가지 못 ᄒᆞ게 ᄒᆞ고 험ᄒᆞᆫ 길을 ᄀᆞᄅᆞ쳐 패망ᄏᆞ ᄒᆞ엿ᄉᆞ니 ᄭᅬ던 사ᄅᆞᆷ을 원망ᄒᆞ고 회괴ᄌᆞᄎᆡᆨᄒᆞᆯ 거시오 뎨이ᄂᆞᆫ 그 사ᄅᆞᆷ이 십ᄌᆞ가ᄅᆞᆯ 힘쎠 ᄇᆞ리게 ᄒᆞᆷ을 한ᄒᆞᆯ지니 이거ᄉᆞᆫ 셰샹 ᄌᆡ물보다 더 귀ᄒᆞᆫ 거시라 ᄯᅩ 영광 잇ᄂᆞᆫ 쥬ᄭᅴ셔 일즉 닐ᄋᆞ샤ᄃᆡ ᄉᆡᆼ명을 ᄋᆡ셕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도로혀 ᄉᆡᆼ명을 일ᄂᆞ니라 ᄒᆞ셧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나 ᄉᆞ랑ᄒᆞ기ᄅᆞᆯ 부모와 형뎨와 쳐ᄌᆞ와 누의와 ᄯᅩ 졔 쇵명보다 더 ᄉᆞ랑ᄒᆞ지 하니ᄒᆞ면 나의 뎨ᄌᆞ 되지 못ᄒᆞ리라 ᄒᆞ셧ᄂᆞᆫ 고로 네 회ᄀᆡᄒᆞ야 그 사ᄅᆞᆷ이 너ᄅᆞᆯ 힘써 권ᄒᆞ야 신고케 ᄒᆞ며 쥬의 뎨ᄌᆞ 되지 못ᄒᆞ게 ᄒᆞ던 거ᄉᆞᆯ 한ᄒᆞᆯ 거시오 뎨삼은 죽을 길노 인도ᄒᆞ야 드러가게 ᄒᆞᆷ을 한ᄒᆞ라 ᄯᅩ 네가 보랴던 사ᄅᆞᆷ은 누구며 그 사ᄅᆞᆷ이 엇지ᄒᆞ야 네 짐을 벗겨 주리라 ᄒᆞ던 거ᄉᆞᆯ 아ᄂᆞ냐 쇵각ᄒᆞ야 보라 원ᄅᆡ 시법은 죵에 ᄌᆞ식이라 지금도 셔ᄂᆡ산 디경에셔 살면셔 저희 ᄌᆞ손이 다 죵 노ᄅᆞᆺ ᄒᆞᄂᆞ니 엇지 너ᄅᆞᆯ 도아 소원을 일우게 ᄒᆞ겟ᄂᆞ냐 그런 고로 시법이 네 짐울 벗겨 주지 못ᄒᆞ리니 ᄌᆞ고 이ᄅᆡ로 법을 밋어 짐 벗ᄂᆞᆫ 이가 ᄭᅩᆨ이 업ᄂᆞ니라 셩경 말ᄉᆞᆷ에 ᄒᆞ시기ᄅᆞᆯ 률법만 ᄒᆡᆼᄒᆞ면 사ᄅᆞᆷ이 의리에 합ᄒᆞᆯ 수 업ᄉᆞ니 률법으로ᄂᆞᆫ 샤ᄒᆞ지 못ᄒᆞ리라 ᄒᆞ셧ᄉᆞ니 의에 합ᄒᆞ지 못ᄒᆞ면 엇지 즁ᄒᆞᆫ 짐을 버ᄉᆞ리오 셰지ᄂᆞᆫ 셰쇽 사ᄅᆞᆷ이라 텬국 ᄇᆡᆨ셩이 아니오 시법은 속이ᄂᆞᆫ 사ᄅᆞᆷ이라 그 아ᄃᆞᆯ 습례도 외모ᄂᆞᆫ 얌젼ᄒᆞ나 거ᄌᆞᆺ 착ᄒᆞᆫ 톄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라 너ᄅᆞᆯ 도아줄 수 업ᄂᆞ니 내 도ᄅᆞᆯ 밋으라 그 혼미ᄒᆞᆫ 사ᄅᆞᆷ의 말을 듯고 졍로ᄅᆞᆯ ᄇᆞ리고 영ᄉᆡᆼᄒᆞᆯ 복을 닐을 번ᄒᆞ엿도다 젼도ㅣ 말을 맛초고 하ᄂᆞᆯ을